LG전자가 가전업계 최초로 세계 최대 규모 접근성 컨퍼런스에 참가해 장애인과 시니어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였다.LG전자는 미국 애너하임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접근성 컨퍼런스 'CSUN AT 2025'에 참가했다고 12일 밝혔다.'CSUN AT'은 캘리포니아주립대학이 주최하는 보조공학기술 행사로, 접근성 분야에서 세계 최대 규모로 평가받고 있다.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매년 참가하는 가운데, 글로벌 생활가전 기업으로는 LG전자가 처음으로 참가했다.이번 참가는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