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CJ ENM 커머스 부문이 운영하는 CJ온스타일은 26일 정오부터 딜라이브·CCS충북방송·아름방송에 송출을 재개한다고 밝혔다.CJ온스타일은 "올해 계약 갱신 협의가 결렬됨에 따라 불가피하게 송출을 종료했던 케이블TV 유료방송사업자 딜라이브·CCS충북방송·아름방송에 12월26일 정오부로 송출을 재개하기로 했다"며 "이는 대가검증협의체 기간에 송출을 재개하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의견을 존중하고, 각 사업의 조속한 정상화를 통한 유료방송생태계의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했다.이어
CJ온스타일이 케이블TV 종합유선방송사업자를 상대로 송출수수료 60% 이상 인하를 요구하며, 송출중단을 강행했다. 이는 SO의 영업권을 심각하게 위협할 뿐 아니라 유료방송 생태계의 균형을 무너뜨리고, 국민의 기본 시청권마저 침해했다고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측은 5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가이드라인에 따라 대가검증협의체 등을 운영해 왔지만 중재나 블랫아웃을 막는데는 실패했다. 홈쇼핑 송출수수료는 PP의 콘텐츠 사용료로 활용돼 시청권 확대와 양질의 방송 콘텐츠 제
케이블TV 기업 딜라이브가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CCM 인증은 기업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경영활동을 개선하고 있는지를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제도다.딜라이브는 2022년부터 3개년 CCM 로드맵에 따라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해왔다. 방송통신업계에서 CCM 인증을 받은 건 딜라이브가 최초라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딜라이브는 사업단장, 센터장, 그룹장, 팀장 등 50여명으로 구성한 'CCM 관리자' 풀을 꾸려 정기 워크숍을 진행하며 C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에 밀려 케이블TV·IPTV 등 유료방송 서비스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뉴스·스포츠·시사교양 콘텐츠 분야에서는 OTT보다 유료방송이 낫다는 평가가 나왔다.방송통신위원회는 최근 이같은 내용을 담은 'OTT 주요 현황과 방송시장에 미치는 영향 분석 보고서'를 출간했다.보고서에 따르면 뉴스의 경우 설문 응답자의 28.4%가 유료방송이 OTT보다 콘텐츠 품질이 낫다고 답했다. 이는 OTT가 우수하다고 답한 응답자의 7배 이상 수치다. 시사교양도 18%가 유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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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유치기업 ㈜지음 나눔경영 실천
함양군은 최근 ㈜지음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20포와 식료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특히 ㈜지음은 지역 내 취약 아동 5세대와 매년 정기적으로 지원하는 결연을 맺은 것이 뒤늦게 알려져 지역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지음은 경기도 여주시에 본사를 둔 육상 금속 구조물 제조기업으로, 지난 6월 함양군과 투자협약을 체결한 후 안의제2농공단지에 공장을 설립 중이다.경기도 여주시에 소재한 육상 금속 구조물 제조기업인 ㈜지음은 새롭게 자리잡은 함양군에서도 그 나눔경영을 실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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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또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간 망토와 전신타이즈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 및 사진은 '산타'룩을 선보이고 있다. 오또맘은 129만7천명의 팔로우를 가지고 있는 인플루언서로 다양한 패션을 소화하고 있으며 영향력이 상당하다. 특히 미시룩을 선호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현재 쇼핑몰CEO이며 식단관리 및 운동법 등을 알려주는 등 여러 분야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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