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최근 불법폐기물 투기 및 폐기물 관련 환경오염 사고가 대두됨에 따라 불법행위 사전 예방을 위해 산업단지뿐만 아니라 인적이 드문 장소까지 적극적인 단속을 추진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시는 관내 210여 개의 폐기물사업장 및 환경오염 우려지역의 감시·순찰을 수행하는 환경지킴이를 채용하고 있으며, 특히 항공 드론을 활용해 인적이 드문 장소와 15개 산업단지의 실시간 현장 정보를 확인하고 있다.또한 지속적인 감시 순찰을 통해 환경오염 행위를 적발할 경우 관련 법규에 따라 엄격히 조치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