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2025년 제1차 ‘연안선박 현대화 펀드’ 지원 대상으로 ㈜고려고속훼리와 ㈜금오해운 등 2개 연안해운선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현대화 펀드는 노후 연안여객선의 신조를 지원하기 위해 2016년부터 조성·운영 중이며, 지난해부터는 연안화물선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해 세 차례 공모를 통해 10개 선사를 선정한 바 있다.펀드 위탁운용사인 세계로선박금융㈜는 지난 3월 10일부터 28일까지 제1차 지원대상 공모를 진행했고, 총 2개 선사가 신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