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6일 센터 2층 교육장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 2024년 예산결산 및 사업실적과 2025년 예산 및 사업계획 승인이 있었다. 이 자리에는 김상수 이사장과 자원봉사센터 임원 및 자원봉사 단체 정회원 등 35명이 참석했다. 회원들은 이날 저출생 우리동네 돌봄마을 자원봉사자 운영과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활동 및 현장의 욕구에 맞는 재능봉사단 운영, 휴면자원봉사자 깨우기 등 자원봉사 참여와 확장을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김상수 이사장은 “이번 3기 임원진 출범과 더불어 다양한
미국 국채 금리가 하락세를 보이면서 국내 증시가 딥시크ㆍ관세충격 직전 수준까지 회복했다. 특히, 글로벌 경제 여건이 세간의 우려와는 달리 현재까지는 순항하고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1.1% 오른 2536.75에 거래를 마쳤다.
BNK금융그룹은 6일 실적공시를 통해 2024년 그룹 연결 당기순이익이 802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자이익과 유가증권 관련 이익 등 비이자이익 증가 및 PF충당금 등 대손비용 감소로 전년대비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은행 부문은 전년대비 1356억원 증가한 771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고, 비은행부문은 전년대비 249억원 증가한 1679억원 (캐피탈 +182억원, 투자증권 +52억원, 저축은행 +8억원, 자산운용
안동시는 2025년 외국인 계절근로 사업을 확대하고, 내국인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등 농촌 인력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외국인 계절근로자 1038명 확보, 농업 노동력 안정 공급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줄이고 농업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안동시는 외국인 계절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본격적으로 추진된 이 사업은 2023년 258명, 2024년 659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한 데 이어, 올해는 1038명의 계절근로자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특히, 고용 농업인과 근로
경주시는 ‘경주개 동경이’와 ‘금이관이 SNS 캐릭터’ 등을 경주시의 새로운 상징물로 추가하기 위해 ‘경주시 상징물 관리 조례’ 일부 개정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시 상징물 활용 확대와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이번 개정안에는 경주시의 정체성을 반영한 새로운 상징물을
조현일 경산시장은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10일까지 15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실시한 ‘찾아가는 주민대화’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주민 대화는 2025년 주요 시정과 읍면동별 주요 사업 설명으로 시작해 기존 건의사항 보고와 함께
영천 관내 교회들이 대구 군부대의 영천 유치에 힘을 보태고 있다. 영천시 기독교연합회는 지난 11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대구 군부대의 영천 이전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를 표명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기독교연합회 회장 김병인 목사와 28명의 회원이 참석하여, 대구 군부대의 지역 이전의 당위성과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들은 지역의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방안으로 대구 군부대 유치를 적극 지지하기로 했다. 영천시는 2022년 대구시의 군부대 이전 계획 발표 이후,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