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식품이 유기 동물을 보호하는 시민단체에 사료를 기부했다.풀무원은 펫푸드 전문 브랜드인 ‘풀무원아미오’ 사료 8톤을 관련 기관 세 곳에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기부한 제품은 반려견과 반려묘의 기호성이 높은 ‘자연담은 식단 바르게 기른 닭’, ‘건강담은 식단 캣 유리너리케어’, ‘건강담은 식단 캣 헤어볼케어’ 등이며, ‘사단법인 동물구조119’와 ‘고양이역’, ‘산수의 천사들’ 세 곳에 전달됐다.사단법인 동물구조119는 학대받고 유기된 동물을 구조하고 보호하는 시민단체이며, 고양이역은 인천 영흥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