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에서 우울증은 심각한 문제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한국은 OECD 국가 중 자살률이 가장 높은 국가로, 주요 우울 장애가 그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된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우울장애 평생 유병률은 7.7%에 달하며, 이는 100명 중 8명 정도가 경험할 수 있는 문제이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우울 위험군은 16.9%로, 2019년의 3.2% 대비 5배 이상 증가하였다. 이런 가운데 우울증과 프로바이오틱스 간의 상관관계를 김석진 좋은균 연구소 소장이 설명했다.장과 뇌의 연결, 이른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