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소상공인 디지털 마케팅 지원사업’ 대상자를 오는 31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소상공인 디지털 마케팅은 지원사업은 자신의 사업장을 직접 온라인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관련 컨설팅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이번 추가 모집은 최근 계속되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에 직면한 소상공인들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한 이뤄지고 있다. 지원 대상은 제주시에서 사업장을 1개월 이상 운영 중이며, 연매출액이 2억 원 미만인 사업자이다.매출 향상 필요성, 대표자의 사업장 개선 의지, 사업계획의 구체성 및 실현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자체 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