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이 업계 최초로 퇴직연금 자산 30조 원을 기록했다. 미래에셋증권은 퇴직연금 자산이 2020년 말 13조 원에서 2025년 1월 23일 기준 약 4년 만에 17조 원이 늘어난 30조 원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유형별로는 확정급여형 6조1300억 원, 확정기여형 11조9700억 원, 개인형 퇴직연금 11조9000억 원이다. 2025년 1월 말 기준 미래에셋증권의 연금 자산은 44조3500억 원이다.2024년 4분기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