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축협은 지난 14일 조합 본점 4층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2024년도 사업을 마무리했다. 이날 총회에서 한경석 조합장은 올해 ‘사업별 질적 성장’, ‘변화와 혁신을 통한 조직문화 개선’, ‘윤리경영을 통한 깨끗한 조직문화 구축’을 핵심 목표로 제시하고, 한우 수정란 이식 사업, 방역 드론 사업
전북 남원축협은 지난 14일 조합 본점 4층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2024년도 사업을 마무리했다. 이날 총회에서 한경석 조합장은 올해 ‘사업별 질적 성장’, ‘변화와 혁신을 통한 조직문화 개선’, ‘윤리경영을 통한 깨끗한 조직문화 구축’을 핵심 목표로 제시하고, 한우 수정란 이식 사업, 방역 드론 사업
대한전문건설협회는 홍성군, 세이브더칠드런과 어제 군청 회의실에서 홍성군 ‘무장애 통합놀이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을 통해 협회는 6만여 회원의 마음을 담아 놀이터 조성 공사비를 후원하게 된다. 감각통합치료센터와 함께 올가을 준공, 개장 예정인 113호 무장애 통합놀이터는 장애·비장애 아동이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전문가와 보호자의 의견이 적극 수용된 놀이 시설이다.윤학수 중앙회 회장은 “대한전문건설협회와 홍성군 그리고
이더리움 대비 XRP 가치가 5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16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XRP/ETH 거래쌍이 2020년 4월 이후 처음으로 0.00128 ETH에 달하며 925% 반등했다.일부 시장 전문가들은 XRP가 시가총액 기준으로 이더리움을 제치고 두 번째로 큰 암호화폐가 될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는 전했다.암호화폐 분석가 돔은 0.0012 ETH를 중요한 저항선으로 지목하며, 과거 이 수준 돌파 시 급등이 이어졌다고 분석했다현재 XRP 시가총액은 1380억달
새해를 맞이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3월이다. 3월은 연중 가장 많은 농업인들이 동사무소를 방문하는 달이다. 주요 농업인 지원사업 의 신청 기간이 몰려있기 때문이다. 해마다 이 시기면 농정 담당인 내 자리에선 곡소리가 들린다. 한 삼춘은 농민 수당을 신청하러 왔지만 직장을 다녀서 제외되었고, 또 한 삼춘은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를 신청하러 왔지만 75세가 넘어서 제외되었다. "왜 안되냐, 억울하다"라며 한탄하는 소리가 들려온다. 그런 삼춘들에게 죄송하다며 돌려보내는 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
고래문화재단은 오는 4월 3일부터 4월 19일까지 넌버벌 공연 ‘네네네’를 장생포문화창고 6층 소극장W 무대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매주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12회에 걸쳐 진행되며, 지난 10일부터 예매를 시작했다.넌버벌 공연 ‘네네네’는 2019년 한국-스웨덴 수교 60주년을 계기로 한국어린이 공연 제작 전문단체인 문화공작소 ‘상상마루’와 스웨덴 어린이 예술단체 ‘지브라단스’가 공동제작했다.넌버벌 공연 ‘네네네’는 ‘네네네’라는 이름을 가진 신비로운 숲속에서 깨어난 동물들의 퍼레이드와 함께 소리와 몸짓으로 표현하는 이
성남시는 시설에서 생활하는 노숙인 대상 독서 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를 위해 시는 3월 13일 오후 2시 시청 4층 제1 회의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문선미 성남시서점협동조합 이사장, 김의회 성남시노숙인시설연합회장, 김하종 안나의 집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숙인 독서 활동 지원에 관한 업무 협약’을 했다.협약에 따라 성남시는 안나의 집부터 전문 강사를 파견해 노숙인을 대상으로 월 2회 독서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추후 성남시노숙인종합지원센터 등으로 확대한다.해당 시설 노숙인들은
박범인 금산군수는 관내 기업인 소통강화를 위해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복수‧추부농공단지를 찾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 박 군수를 비롯해 농공단지 입주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정부와 군의 기업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기업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수렴했다. 기업인들은 농공단지 시설 보수, 인력난, 판로 확대 등 문제에 관한
부산항만공사는 20일 오전 감천항 부두에서 유관기관 및 업단체와 함께 환경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에는 부산항시설관리센터, 부산항운노조, 하역업체, 부산항보안공사 등 감천항 부두 이용자 50여 명이 참여해 무단 투기물을 수거했다.김재열 감천사업소장은 “감천항은 일반화물을 주로 취급하는 부두로, 컨테이너 부두보다 쓰레기와 폐기물이 많이 발생한다”며 “청결하고 안전한 항만 조성을 위해 관련 업단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봄의 절정, 벚꽃 개화 시기를 앞두고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에서 시즌 한정 ‘벚꽃 앙금빵’을 선보인다.20일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에 따르면, 지역 대표적인 벚꽃 명소 십리벚꽃누리길과 가까워 봄이면 상춘객이 많이 찾고 있다. 매년 조기 소진될 만큼 인기가 높은 ‘벚꽃 앙금빵’은 벚꽃 추출물을 넣어 만든 은은한 향과 연분홍빛 앙금이 특징이다. 쫄깃한 반죽과 바삭한 소보로 토핑으로 맛과 식감을 모두 살렸다.벚꽃 앙금빵은 오는 4월30일까지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5000원이다.라한셀렉트 경주에서는 벚꽃
군포시 청년공간 플라잉이 군포시 거주 구직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플 취준 올인원 패키지' 사업을 오는 20일부터 시행한다.'청플 취준 올인원 패키지' 사업은 청년들의 취업 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 제공함으로써 경제적 부담을 덜고, 실질적인 취업 성공률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대상은 군포시 거주 19∼39세 청년이며, ▲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 스타일링지원 ▲면접 정장 대여 ▲AI 모의 면접 서비스를 일괄 지원하는 종합 패키지이다.이력서 사진 촬영과 면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