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협회 철강홍보위원회는 ‘제2회 철강 영상 공모전’을 개최하고, 오는 8월 31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출품작을 접수한다.철강 영상 공모전은 최근 영상 콘텐츠에 대한 관심 및 수요 증가에 따라, 철강의 우수성과 친환경성을 널리 알리고 철강산업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2022년에 신설됐다. 기존 철강 사진전과 교대로 격년마다 개최되고 있다.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는 철강 영상 공모전의 공모 주제는 ‘철과 친환경’, ‘철의 가치와 의미’, ‘철의 우수성’,

한국토지주택공사는 20일 경기 성남시 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스마트모듈러포럼, 한국철강협회, LG전자 및 4개 모듈러 제조기업과 모듈러주택 기술개발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LH, 스마트모듈러포럼, 한국철강협회, LG전자와 주요 모듈러 제조사인 엔알비, 유창이앤씨, 자이가이스트, 플랜엠 등 8개 기관이 모여 고성능·고품질 모듈러주택 활성화를 위한 상호 기술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모듈러주택은 OSC 공법을 활용해 공장에서 부재의 80% 이상을 사전 제작해 현장에 운반 후 설치하는 주택이다. 고령화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은 최근 역대 최고가를 넘나들고 있는 동을 대체할 미래 소재로 부각 중인 냉매배관용 스테인리스 PossFD 강종과 이용기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고연성 스테인리스 냉매배관 홍보자료를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PossFD는 탄소, 질소, 구리 등의 원소 함량 제어로 가공 경화를 저감해 연성과 성형성을 향상한 스테인리스 소재로, 이는 동과 비교해 내구성과 경제성, 균열 저항성 등 우수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리플렛 형태로 제작된 홍보자료에는 포스코 고유 개발강인 PossFD의 특성과

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는 4일부터 5일까지 국내 강관업계 실무자 44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재사·강관사 상생기술 교육을 가졌다. 교육은 강관제조의 기본 소재인 열연과 후판의 소재 특성 및 제품들에 대한 현황과 강관의 주요 요소 기술인 용접분야 등의 전문기술 내용을 소재사인 현대제철의 이론 강의와 당진제철소 견학으로 진행됐다. 강관협의회 관계자는 “강관업계의 지속가능한 수요 창출 및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업계 간 소통과 교육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재사·강관사 상생기술 교육은 지난 2007년부터 시작돼 현재까지 총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