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한의약진흥원은 지난 10일 서울분원에서 한의약의 해외 진출 활성화 및 외국인 환자 유치 산업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세계화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제1차 한의약 세계화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는 보건복지부를 비롯해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한국보
한국한의약진흥원은 2025년 한의약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한의약 전문가 양성을 위해 ‘2025년 한의약 산업 분야별 인력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의약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한국한의약진흥원 교육 홈페이지 ‘한e캠퍼스’(http:
한국한의약진흥원은 한의 의료기관의 해외 진출을 도모하고, 중국 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해 지원사업 수행기관을 공모한다. 진흥원은 중동, 미국, 캐나다, 동남아, 독립국가연합지역 등 해외 진출에 적극적인 한의 의료기관 2개소를 선정해 총 9천만원을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14일까지이며, 국내 소재 한의 의료기관이나 연관 산업체 컨소시엄 형태로 공모 지원이 가능하다. 사업비는 △1단계: 사업화 △2단계: 본격화 △3단계: 정착 및 안정화 등 해당 단계별 지원 규모가 다르다.
한국한의약진흥원 한의약혁신기술개발사업단은 최근 골절 질환에 대한 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을 출간했다.한의표준임상진료지침은 표준화된 한의약 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해 환자의 건강 증진과 한의계 발전에 기여하고, 국가 보건의료 정책·제도 개선의 근거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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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포커스)지구 살리기는 거대담론이 아니다..‘2025 지구환경축제'대성료'
기후변화로 인해 영화 같은 일이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나 혼자라는 안일한 생각이 기후변화라는 큰 재앙을 불러오고 있다.구호만 요란하고 행동하지 않는 환경운동은 모래위에 집을 짓는 것과 같다. 조그만 아껴 쓰고, 전등 하나라도 끄는 것이 환경운동이다.“사람이 아프면 병원, 동물이 아프면 동물병원, 만약 지구가 아프면 어떻게 해야 하나. 인간을 없애면 된다”그러나 인간을 없앤 후 지구만 있으면 또 뭐하나..그만큼 인간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함께 채우는 생명의 물’을 주제로 열린 ‘2025 지구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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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가족센터, 'Dream Start' 프로그램 통해 기술 분야 진로 설계 지원​
12일, 울산 남구 야음장생포동에 위치한 울산남구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아동·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직업체험활동 'Dream Start: 직업 체험 여행' 3회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 아동·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 탐색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강점, 관심사, 잠재력을 발견하고, 긍정적인 자아 인식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마련됐다.​참여자들은 '3D 프린터 전문가'라는 직업 분야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프로그램은 3D 프린터와 3D 펜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부터 실제 창작물을 만들어보는 실습까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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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발 뗀 미·이란 핵협상 일단 순항…19일 후속 회담
12일 미국과 이란이 도널드 트럼프 2기 정부 들어 처음으로 오만에서 핵협상을 가졌다. 양쪽은 회담의 구체적 내용은 밝히지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다음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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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갤러리에서 열리는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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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구 신포로에 위치한 '관동갤러리'에서 지난 3월 29일부터 특별한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일본 나가사키에 보존되어 왔던 개항기 조선의 사진을 정리한 자료사진전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이다. 전시는 5월 5일까지 계속된다. 하나 글래버는 영국인 거상 토마스 클래버의 딸로 1897년 20대때 일본 나카사키에서 인천으로 이사와 40년을 살다 인천에 묻혔다. 그는 영국인 남편과 낳은 4남매와 함께 인천 앞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광창양행과 인천 영국영사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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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신안산선 붕괴사고 1명 구조...실종자 1명 수색 중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11일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사고로 지하 30m 지점에 고립됐던 20대 굴착기 기사가 12일 새벽 4시 30분경 구조됐다. 사고가 발생한 지 13시간 20여분 만이다. 구조된 작업자는 생명에 지장이 없으며, 바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실종상태인 포스코이앤씨 소속의 50대 근로자는 여전히 연락두절인 상태다. 경찰과 소방은 휴대전화 위치추적 등 다각도로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는 중이다. 실종자는 지하터널 상부인 도로 위 상판에서 안전진단 작업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추가붕괴 우려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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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W가 ‘연극 ’을 5월2일부터 11일까지 연극실험실 혜화동1번지에서 선보인다. 연극 은 천당 앞에서 깨어난 주인공 ‘병욱’이 천당에 입성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여정을 담는다. 이 여정에는 광개토대왕, 선덕여왕, 이순신 장군, 독립군까지 한반도에 존재했던 다양한 군인들이 함께하게 되는데, 이들은 병욱의 죽음이 12.3 계엄 사태와 관련이 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거센 동요에 휩싸이게 된다. 이렇듯 이 작품은 2025년을 살아가는 젊은 창작집단이 전국민이 함께 감각한 가장 동시대적인 이야기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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