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시,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판매업소 93곳 대상 위생 점검
대구시가 오는 8일까지 햄버거 등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판매업소 93곳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벌인다. 1일 대구시에 따르면 점검 대상은 과일 건조·냉동식품, 햄버거, 피자 등 어린이들이 간식으로 주로 섭취하는 식품 제조·판매 업소다. 최근 MZ세대 간식으로 새롭게 떠오르는 ‘두바이 초콜릿’ 및 ‘요거트 아이스크림’ 제조 업소에 대해서도 추가 점검을 펼친다. 또 ‘피스타치오’나 ‘카다이프’를 함유한 견과류 가공품 3건, 조리식품 5건에 대한 수거 검사를 병행한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원재료 및 함량 거짓
Generic placeholder image
진주 우주항공사업 육성 디딤돌 생겼다
국민의힘 강민국 국회의원이 진주지역의 미래 먹거리로 우주항공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발의한 ‘우주개발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26일 열린 국회 정기회 제9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한 통과한 ‘우주개발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강민국 의원의 22대 총선 핵심 공약으로 개원 직후인 6월 4일에 발의한 국회 1호 법안이다.이날 개정법률안은 발의 114일 만에 국회 본회의에 상정돼 재적의원 231명이 출선한 가운데 228명이 찬성하며 법률로 확정됐다.강 의원은 “우주항공청 개청의 완성을 위해서는 국내·외 우수 인력 유입과 경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산경찰청, 가을 행락철 축제 등 치안 수요 대응을 위한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 개최
부산경찰청은 9월 30일 오후 3시 부산경찰청 7층 동백홀에서 범죄예방·대응 관련 부서장 및 15개 경찰서장이 모두 참여하는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는 ’24년 10월 가을 행락철 축제 등 특별치안수요 대응,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빈집 치안 강화 대책’, 예방 중심 경찰 활동을 위한 ‘공동체 치안 활성화 방안’ 등 빈틈없는 범죄예방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회의에서는 10월 축제 등 증가하는 치안 수요 분석을 바탕으로 기능·경찰서별 추진
Generic placeholder image
(해외환경뉴스) 예측 뛰어넘는 태양광 성장세..발전 용량 3분의 1 이상 증가 예상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예측을 뛰어넘는 태양광 성장세 올해 전 세계 태양광 발전 용량은 2023년보다 3분의 1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업계 전문가와 독립 분석가 모두의 예측을 뛰어넘는 수치이다.에너지 싱크탱크 엠버의 새로운 수치에 따르면 각국은 2024년에 593기가와트의 태양광 발전 용량을 추가할 예정이며, 이는 지난 1월
Generic placeholder image
농심, 일본에서 신라면 팝업스토어 운영
농심이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서 신라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하라주쿠는 일본 MZ세대의 성지로 알려진 곳으로, 농심은 방문객들이 신라면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해 현지 젊은 소비자층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농심은 일본 신라면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체험형 이벤트와 협업 마케팅을 강화, 2023년 100억엔을 돌파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천안문화재단, 2024년 아트페어 참가 지원사업 공모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18일까지 2024년 천안 청년작가 ‘아트페어 참가 지원사업’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아트페어 참가 지원사업’은 지역 청년작가의 아트페어 참가 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천안문화재단에서 올해 처음 시행하는 천안청년예술인 지원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천안시 거주 또는 천안에서 활동 이력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 특수교육비 예산 전국 꼴찌... 과밀 특수학급 비중은 2위
32분전
인천 특수교육 대상자 1인당 교육비가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2일 국회 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백승아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인천 특수교육 대상자 1인당 교육비 예산은 2,353만원으로 17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했다.전국 평균 특수교육비인 3,229만원에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교육비가 가장 많은 강원과 비교하면 2배 가까이 적었다.시도교육청 총교육예산 가운데 특수교육이 차지하는 비중을 보면 인천은 전국 평균에 미치지 못한 채 전남(2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준석, “尹정부 이공계 인력 양성 의지 없어”
의대증원으로 우수인력의 이공계 이탈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국가과학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이공계지원 특별법」은 외면받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정부가 긴급하게 이공계 지원을 위한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정작 현행법에서 정한 지원사업들은 방치되고 있다는 것이다.국회 이준석 의원실이 과기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특별법의 주요사업이 부실 운영되는가 하면, 실적이 전혀 없거나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예산이 축소 또는 전액 삭감된 사례도 있었다.일례로 우수 이공계 학생을 대상으로 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토지주택공사 'LH희망상가', 반값 임대료에도 계약률은 27%에 그쳐
LH희망상가가 반값 임대료에도 불구하고 계약률은 27%에 그쳐 무용지물이라는 지적이다. 2일 윤영석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LH가 여성, 청년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제공한 반값 희망상가의 계약률이 평균 2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LH가 실적에만 집중해 실질적인 수요를 반영하지 못한 상가를 건설·공급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희망상가 은 청년, 경력단절 여성, 사회적 기업, 보훈 대상자 등 사회적 약자의 창업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영록 전남지사, 벼멸구 피해 재해 인정·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일 '벼멸구 피해의 재해 인정'과 '피해 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정부에 촉구했다. 김 지사는 이날 도청 브리핑룸에서 '벼멸구 피해 재해 인정 및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