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의회가 청소년의 진로개발이나 취미활동에 필요한 비용을 관내 사용 바우처를 통해 지원함으로써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문화를 육성하고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평창군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 지원 조례안”을 발의한다.김광성 의원이 발의할 조례안의 주요내용으로 바우처 지원 대상은 관내 주민등록을 둔 13세부터 18세까지의 청소년으로 하며 지원금액은 연 최대 24만원을 한도로 예산의 범위에서 바우처카드에 충전하여 지원한다. 바우처 사용처는 영화관, 공연장 등의 문화시설, 각종 체육시설, 진로개발 및 취미활동을 위한 학원, 서점과 안경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