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이 4‧3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임명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26일 홍창부 제주4‧3희생자유족회 외무부회장을 신임 4‧3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제주시 한림읍 출신인 홍 신임 위원장은 한림읍연합청년회장과 한림읍 옹포리장, 제주4‧3희생자유족회 특별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4‧3특별위원회
제주 한림읍은 국내 유일의 밸류업 플랫폼 환경 전문회사 '이도'와 청정 제주를 위한 협력에 나섰다. 한림읍은 지난 18일 이도와 청정지역 제주시 한림읍 일대 해양 폐기물 처리를 통한 ‘에코 마을’ 공동 사업을 추진했다고 19일 밝혔다. ‘에코 마을’ 공동 사업은 민관
제주 한림읍의 한 양돈장에서 불이 나 돼지 10마리가 폐사하는 피해가 발생했다.18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23분쯤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에 위치한 양돈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당시 양돈장에 있던 외국인 근로자 2명이 불을 끈 것으로 전해졌다.다행히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돼지 10마리가 폐사하는 등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26일 홍창부 제주4‧3희생자유족회 외무부회장을 신임 4‧3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제주시 한림읍 출신인 홍 신임 위원장은 한림읍연합청년회장과 한림읍 옹포리장, 제주4‧3희생자유족회 특별위원장 등을 역임했다.4‧3특별위원회는 정명 등 남은 제주4‧3 과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등 제주4‧3의 정의롭고 완전한 해결을 위한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당원 대상 제주4‧3 교육 등 제주4‧3을 알리는 활동도 전개할 방침이다.홍창부 4‧3특위 위원장은 “제주4‧3은 유족과 도민의 노력으로 그동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4‧3특별위원회 위원장에 홍창부씨을 임명했다고 26일 밝혔다.홍 신임 위원장은 제주시 한림읍 출신으로, 한림읍연합청년회장과 한림읍 옹포리장, 제주4‧3희생자유족회 특별위원장 등을 역임했다.4‧3특별위원회는 정명 등 남은 제주4‧3 과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등 제주4‧3의 정의롭고 완전한 해결을 위한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당원 대상 제주4‧3 교육 등 제주4‧3을 알리는 활동도 전개할 방침이다.홍창부 위원장은 “제주4‧3은 유족과 도민의 노력으로 그동안 특별법 제정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
최근 제주시 한림읍 지역의 한 가축분뇨 처리업체에서 분뇨가 대량으로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해당 업체가 과거에도 가축분뇨를 유출하거나 불법적으로 살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일각에서는 축산부서 공무원들이 업자들과 결탁해 봐주기를 하는 것 아니냐는 의심까지 제기하고 있다.축산부서에서는 이같은 의심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하며, 근본적으로 제도에 문제가 있는 상황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8번째 고발된 업체, 과거에도 위반사항 무더기 적발최근 적발된 업체는 제주시는 한림읍 금악리 소재 가축분뇨 재활용업체 ㄱ사로
최근 제주시 한림읍 지역에서 가축분뇨가 대량으로 인근 토양으로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제주시가 해당 업체의 사업주를 수사당국에 형사 고발했다. 유출된 가축분뇨의 성분을 분석한 결과 부숙도에서 기준을 위반한 것은 물론, 수질 오염이 확인됐기 때문이다.제주시는 한림읍 금악리 소재 가축분뇨 재활용업체인 ㄱ업체의 대표를 가축분뇨법 위반 혐의로 고발 조치한다고 25일 밝혔다.이 업체는 지난 8일 금악리 소재 사업장에서 가축분뇨를 무단 유출한 혐의를 받는다.이날 가축분뇨가 인근
제주시는 한림읍, 한경면 등 서부권역 마을어장 15개소에 패조류 투석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마을어장에 사석을 투하, 해조류의 서식 환경을 조성하고, 소라, 전복 등 패류의 서식 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국립수산과학원 조사에 따르면 투석이 시행된 어장은 일반어장에 비해 수산생물 서식 실태가 해조류의 경우 3.9배, 패류의 경우 2.5배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제주시는 총사업비 7억 5천만 원을 투입, 개소당 0.5~0.8㎥급 사석을 480㎥ 규모로 투하하고, 사업비의 10% 이상은 할망바
환경 전문 기업인 주식회사 이도는 한림읍과 함께 지난 18일 제주시 한림읍 일대 해양 폐기물을 수거.처리하는 ‘에코 마을’ 공동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도와 한림읍은 지난해 11월 28일 '에코 마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2026년까지 매년 2회 해양폐기물 수거 행사를 정례화하기로 했었다.이번에 추진된 에코 마을 공동 사업은 한림읍 수원리 해안가 일원에서 진행됐다. 한림읍과 수원리 어촌계, ㈜이도 임직원 등 총 50명이 참여해 폐어구와 괭생이모자반, 플라스틱
중부뉴스통신 = 제주특별자치도는 2025년도 발전소주변지역 주민복지 지원사업으로 한림읍·안덕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총 1억 8,000만 원 규모의 융자지원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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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중부지방 흐리고 가끔 비...남부지방.제주도, 맑다가 구름
기상청은 13일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을 받으면서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남부지방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가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 곳곳에서 강풍도 예고됐다.제주도는 비가 그친 후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 많아지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가운데,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7~10도, 낮 최고기온은 13~16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2.0~4.0m로 일겠다.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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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신안산선 붕괴사고 1명 구조...실종자 1명 수색 중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11일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사고로 지하 30m 지점에 고립됐던 20대 굴착기 기사가 12일 새벽 4시 30분경 구조됐다. 사고가 발생한 지 13시간 20여분 만이다. 구조된 작업자는 생명에 지장이 없으며, 바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실종상태인 포스코이앤씨 소속의 50대 근로자는 여전히 연락두절인 상태다. 경찰과 소방은 휴대전화 위치추적 등 다각도로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는 중이다. 실종자는 지하터널 상부인 도로 위 상판에서 안전진단 작업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추가붕괴 우려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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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0년대 약대인으로 불리며 병든 환자를 돌보고 고아들을 보살핀 랜디스의 생애를 그린 최초의 책 『닥터 랜디스』 출판기념회가 16일 오후 7시 대한성공회 인천 내동교회에서 열렸다.지난해 12월 결성된 랜디스 기념사업회가 첫 사업으로 『닥터 랜디스』를 발간하고 이날 출판기념회를 주관했다.출판기념회를 연 4월 16일은 청년의사 랜디스가 32세의 일기로 인천에 묻힌 날로, 그의 사후 만 127년만인 이날 『닥터 랜디스』를 발간하게 됐다.출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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