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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일도2동주민센터와 일도2동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10일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계도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활동에는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원 15명이 참여하여 고마로 일대의 PC방, 노래방, 편의점, 주류 판매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점검을 진행하고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홍보물을 배포하는 등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계도 활동을 펼쳤다.한지연 동장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와 계도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제주시 일도2동주민센터는 지난 4일, 일도2동주민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맞춤형복지팀, 제주시 제주가치통합돌봄팀, 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팀 관계자 등이 참석,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한 ‘2025년 제1차 민관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취약계층의 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의 일환으로, 관련 기관 간의 사례관리 개입 과정을 공유하고 서비스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한지연 동장은 “민관 통합사례회의에 참석해 주신 기관들의 협력은 우리 지역의 복지 향상에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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