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청주시는 청주시청 태권도부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강원도 삼척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제24회 여성가족부장관기 전국태권도대회에
경상북도 영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2025년 전국 종별 태권도 선수권대회에서 영천중학교 태권도부가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주목을 받았다. 이번 대회에서 3학년 윤혁준 선수는 2위, 1학년 박지헌 선수는 3위를 획득해 영천중학교 태권도부의 위상을 높였다.
윤상영 법무사는 17일 청주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해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발전기금은 전공 심화 동아리 활동지원에 500만원, 핸드볼부 및 태권도부 지원에 각각 250만원씩 지원할 예정이다.김경희 청주공업고교장은 “학생들이 전공교과 실력을 향상시키고 체육 활동을 활성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청주시는 청주시청 태권도부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강원도 삼척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제24회 여성가족부장관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종합 준우승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이 대회에서 청주시청은 월등한 기량을 펼치며 금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개인전 –53kg 종목에서 신희진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고, 개인전 –62kg 종목에서 유송화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다.또한 개인전 –49kg 종목에서 안벼리 선수가 동메달을, 개인전 –46kg 종목에서 강지연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서은미 감
청주 서원중학교 태권도부 김지우가 국가대표로 선발됐다.김지우는 최근 강원특별자치도 철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제6회 아시아카뎃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 대회에 출전해 –59㎏급 2위를 차지하며 국가대표로 출전권을 획득했다. 김지우는 오는 7월 말레이시아 쿠칭에서 열리는 제6회 아시아태권도유소년 선수권대회에 출전하게 된다.김지우는 “신영재 코치님의 가르침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게 돼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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