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영산강유역환경청은 5월1일부터 공공하수도처리시설 운영·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자체를 대상으로 기술지원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영산강유역환경청은 2024년도 전년 대비 하수도 분야 환경기초시설 24개 사업을 추가로 준공, 처리효율을 증가시켰고, 하수관로 노후화 및 계절적 수질변화 등으로 방류수 수질기준을 초과하는 시설에 대해 기술지원을 적극 실시, 2024년도 방류수 수질기준 초과건수가 전년 대비 46.5% 감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또 현재 전남지역의 하수도 보급률은 84.3%로 전국 하수도 보급률(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