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자치단체 늘봄학교 연계 협력 우수사례 공모에서 장관상을 받았다.  특별 교부세 1억원도 인센티브로 받는다.  군은 이번 공모에서 청사와 작은도서관 등 지역 유휴공간을 활용한 증평만의 특색있는 행복돌봄 나눔터 조성 사례를 발표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빈집을 활용한 행복돌봄 놀이터와 통합돌봄센터 조성 계획 등을 함께 발표해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 냈다. 이재영 군수는“교육지원청과 협력해 늘봄학교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고, 돌봄 20분 도시를 조성하면서 아이 키우기 좋은 증평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충북 증평군이 올해 추진한‘증평형 행복돌봄 성과 공유 및 군민과의 대화’를 열고 주민들과 소통하며 성과를 분석했다. 군은 30일 대회의실에서 돌봄 관계자와 유관기관, 각 마을 이장, 주민 등 200여명이 참가해 올해 추진한‘증평형 행복돌봄’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새해 발전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이 정책은 앞서 지역소멸과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선 6기 공약으로 추진한 결과‘증평형 365 아동돌봄’, ‘증평형 노인복지모델 시범사업’등 맞춤형 돌봄 시스템을 구축하는 성과를 냈다.  군은 이 정책을 추진하면서 행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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