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은 13일 군민과 함께 호우피해 응급복구로 추석 황금연휴 울릉도를 찾는 귀성객 및 관광객의 불편은 전혀 없을 전망이라고 밝혔다.울릉도·독도 지역에 지난 11일 밤부터 12일 2일간 309㎜의 강한 폭우가 쏟아짐에 따라 울릉군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단계로 격상하고 집중호우 대응에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9일 함안지방공사에서 2024년 호우피해 특별모금 16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함안지방공사 김재영 사장,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덕 사무처장 외 관계자가 함께 했다.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함안지방공사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나눔에 동참하여 총 160만원의 성금을 조성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특별모금 지정계좌에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이재민을 위한 구호품 지원과 피해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함안지방공사 김재영 사장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나

공영민 고흥군수가 지난 22일 군청 흥양홀에서 23개 전 부서장과 16개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1일 호우피해 상황점검 및 복구 대책 회의를 열고, 피해 현장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신속한 응급 복구를 지시했다.고흥군에는 지난 21일 오전 10시 호우주의보가 발효되었고, 오후 2시 50분에 호우 경보로 격상됨에 따라 20~21일 동안 군 평균 강우량이 197mm이며, 최고강우량은 점암면 404mm, 다음으로 과역면 380mm가 기록되었다.집중 호우로 인해 도로 곳곳이 침수되고 벼 1,522ha

지난 20~21일 이틀간 400㎜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가 내린 김해시가 피해 상황 집계 결과를 토대로 응급 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시에 따르면 응급복구 계획에 따라 23~24일 이틀간 전 부서가 나서 호우피해 복구와 대민 지원에 나선다.시는 응급복구 장비와 수방자재 등을 투입해 주간선도로와 도심하천 피해지역 복구를 우선으로 ▲도로는 토사와 수해 쓰레기와 낙석 잔해물 제거 ▲하천은 산책로 유실과 유수지장물을 제거한다. 또 이틀간 전 부서가 참여한 가운데 호우피해 복구와 대민 지원을 실시한다. 부서

김재욱 기자 = 울릉도·독도 지역에 9월 11일 밤부터 9월 12일 2일간 309㎜의 강한 폭우가 쏟아짐에 따라 울릉군은 ...

하이트진로가 13일 이웃사랑 나눔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여름 완주군 지역에서 수해를 입은 어르신들이 즐거운 명절을 지낼 수 있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지난달 30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 제5차 임시회'에서 경기도의 호우 피해복구 성금 500만원을 전달받았다....

함안지방공사 임직원은 19일 호우피해 특별모금 160만 원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 모금은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나눔에 동참해 이뤄졌다.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거쳐 전국 이재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신 기자 [email protected]

울릉도에 제14호 태풍 풀라산에서 약화한 열대저압부 영향으로 집중호우가 쏟아져 주민들이 긴급 대피에 나서고 낙석으로 인한 도로가 통제되는 등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울릉도에는 지난 20일과 21일 오전까지 울릉읍 88.6㎜, 북면 81㎜, 서면 63.5㎜의 비가 내렸다.기

영양군의회는 9월 9일부터 9월 13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96회 영양군의회 임시회를 개최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각종 조례안 등 6건의 안건에 대하여, 9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4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의정활동에 전력하였다.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액 대비 388억원이 증가된 4,530억 원을 국·도비 보조사업의 신규 및 변동분 반영과 호우피해 등 긴급한 재난복구와 군민복리증진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