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가 산불피해 농가의 영농철 시름을 덜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산불피해 마을 단위 장기임대 농기계 지원을 위해 예산 35억 원을 확보, 농작물 정식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농기계를 산불피해 농가 70여 개 마을에 향후 5년 동안 무상 장기..
제주특별자치도국내여행안내사협회은 최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영남지역 산불피해 지원성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제주특별자치도국내여행안내사협회 회원들이 영남지역 산불피해 지원을 위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전액 산불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 피해현장의 일상회복에 사용될 예정이다.김순옥 회장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회원들과 함께 모은 성금이 이재민들의 일상 복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귀포시 서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최근 서홍동주민센터에서 영남지역 산불피해 지원 성금 1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회원들이 서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일동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전액 산불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 피해현장의 일상회복에 사용될 예정이다.변정철 위원장은 “산불피해 복구를 위해 위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성금을 모았다”며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지역주민들이 아픔을 씻어 내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이라고 말했
세화어린이집은 최근 본원에서 영남지역 산불피해 지원성금 60만3,45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세화어린이집 경제프로젝트의 일부로 진행된 바자회의 수익금을 기탁한 것으로, 전액 산불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 피해현장의 일상회복에 사용될 예정이다.고길월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진행한 바자회 수익금을 기부하며 산불피해 이재민들의 일상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 ”며 “피해지역의 이웃들이 하루 빨리 행복한 일상을 되찾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지난 7일, 부산 남구는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하는‘영남지역 산불피해 특별모금’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부산 남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산불피해 지원을 위한 모금에 대한 협조 요청을 받아 홍보하고 있으며, 이에 대연3동 주민자치위원회, 나눔재단, 바르게살기운동 남구협의회가 자발적으로 남구청에 기탁 의사를 밝혀 진행하게 되었다.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회원은 “작은 손길이 모여 큰 힘이 되듯, 오늘 전달된 이 성금이 하루빨리 영남지역 산불피해 복구와 일상 회복에 보탬이 되
제주개발주식회사은 최근 삼도1동주민센터에서 영남지역 산불피해 지원 성금 1백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전액 산불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 피해현장의 일상회복에 사용될 예정이다.이미경 대표는 “작은 금액이지만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형수 국회의원이 지난 11일 산불피해 지역의 신성범, 서범수, 김형동, 임종득, 서천호 의원과 함께 기획재정부 김윤상 제2차관을 만나 4월 추경에 산불피해 지역 지원사업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의원들은 "산불피해 긴급 복구와 산불예방·진화시스템 선진화사업과 산불피해 지역을 전략 지원할 것"을 요청했으며 김 차관은 "추경안이 마무리 단계에 있지만 충분히 검토해서 반영하겠다"고 답변했다고 박 의원측은 밝혔다. 또한 의원들은 김윤상 차관에게 "이번 추경예산안에 행안부에서 요청한 피
전남 목포시가 수산식품수출단지와 국제 마른김거래소의 안정적인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실무 추진 TF팀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TF는 수산식품을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내년까지 총 1137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4만6612㎡ 규모의 수산식품수출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이 수출단지는 가공, 수출, 연구개발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할 수 있는 시설로 지역 수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수출시장 확대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목포시는 마른김 거래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국제 수출시장으로의 진출을 확대하기 위
목포시가 수산식품수출단지와 국제 마른김거래소의 안정적인 정착과 활성화를 위한 실무 추진 TF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시는 수산식품을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오는 2026년까지 총 1,137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46,612㎡ 규모의 수산식품수출단지를 조성 중이다. 이 단지는 가공·수출·연구개발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할 수 있는 시설로, 지역 수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수출시장 확대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또한 시는 마른김 거래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국제 수출시장으로의 진출을 확대하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절차가 이달 중 시작될 전망이다.14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제주지방항공청은 최근 제주도청 내에서 제2공항과 관련 부서들을 잇따라 방문해 관련 절차를 논의했다.또 환경영향평가를 위해 구성하는 환경영향평가협의회에 포함하게 될 주민대표 2명에 대한 추천을 요청했다.이에 대해 제주도는 서귀포시 성산읍 지역 제2공항 찬성 및 반대 단체에 각각 1명씩 추천을 요청했다.주민대표 추천이 완료되고 국토부가 제주도에 환경영향평가 준비서를 제출하면 환경영향평가 절차가 시작된다.환경영향평가 준비서 제출
경상북도는 14일 도청 회의실에서 미래전략기획단장을 비롯해 경북연구원, 관련 부서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5-K 국제 브랜드화 전략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경북도는 최근 한류 콘텐츠가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한국 문화의 고유한 가치를 담은‘한식’,‘한복’,‘한지’,‘한글’,‘한옥’은 세계 시장에서
16일 군청 회의실에서 장흥 군민의 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이 같이 결정했다.시상식은 오늘 4월 30일 ‘제55회 장흥군민의 날’기념식에서 열릴 예정이다.수상자로 결정된 황월연 씨는 무산김 추진위원장으로 어업인들을 설득하여 전통 방식대로 산을 쓰지 않는 무산김 양식을 성공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다.또한, 무산김주식회사를 설립하여 어민들이 생산뿐만 아니라 유통 및 가공까지 일원화함으로써 무산김 대량생산의 길을 넓혔다.장흥군은 친환경 김 생산으로 득량만 바다 생태계를 잘 복원하여 2017년에는 전국 최초 청정해역 갯벌생태산업특구로 지
문화체육관광부 명예 문화관광축제인 ‘담양 대나무축제’가 올해로 24회를 맞아 오는 5월 2일부터 6일까지 담양 죽녹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축제는 ‘담양 초록에 물들다-대나무의 향연 with Daenamoo’라는 주제 아래, 낮과 밤을 아우르며 머무는 즐거움이 가득한 체류형 축제로 꾸며졌다.개막식은 5월 2일 오후 5시, 전남도립대학교 주차장 일원에서 열린다. 오후 5시 30분부터는 이찬원, 지창민 등 인기 가수들의 축하 공연과 함께 드론 라이트쇼가 펼쳐져 축제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올해는 가족
땅끝해남의 녹차밭에도 연두빛 봄빛이 일렁이고 있다. 곡우 절기 전후로 녹차의 어린 새순을 따서 만든‘곡우차’는 녹차 중에서도 최상급으로, 부드럽고 향기로운 맛으로 유명하다. 해남군은 곡우 절기인 20일부터 두륜산 녹차 체험장을 개방한다. 두륜산 두륜미로파크 인근에 조성된 두륜산 녹차체험장에는 14만여주의 녹차 나무가 친환경으로 재배 관리되어 어린이를 비롯해 누구나 건강하게 녹차 체험을 즐길 수 있어 인기이다. 이용료는 녹차밭에서 잎을 따는 채엽에 5,000원, 도립공원관리사무소에 조성된 덖음장을 이용하면 체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