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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재단과 프로토콜 개발자들이 최근 네트워크에 장애가 발생한 이후 재발 방지 대책으로 '쉐도우 테스트넷'을 도입한다. 이는 이더리움 차기 업그레이드인 '펙트라' 하드 포크가 지연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라고 더블록이 6일 보도했다.2월 24일, 이더리움 홀스키 테스트넷에서 적용된 펙트라 업그레이드에선 심각한 장애가 발생하며 개발 일정에 차질이 빚어졌다. 이로 인해 3월 말까지 문제 해결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이에 이더리움 개발자들은 대안으로 쉐도우 포크를 도입하기로 했다. 이
이더리움이 곧 선보일 펙트라 업그레이드 테스트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를 감안해 가장 큰 테스트넷인 '홀스키'를 단계적으로 종료한다.19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더리움재단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홀스키 네트워크 종료 절차가 이미 시작됐고9월 30일 완전한 종료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를 대체할 새로운 테스트넷 '후디'는 이번 주 초 배포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홀스키는 2월 펙트라 업데이트 테스트 중 심각한 오류로 인해 오프라인 상태에 빠졌고, 이를 복구하는 데 수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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