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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5년 연장!
청송군은 지난 10일 열린 2025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개회식에서 국제산악연맹 및 대한산악연맹과 협약을 체결하며 대회를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 연장하기로 공식화했다.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은 2011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을 제외하고 올해까지 매년 개최되어 아이스클라이밍 종목의 발전과 전 세계 클라이밍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큰 기여를 해왔다.특히, 2030년 프랑스 알프스 제26회 동계올림픽에서 아이스클라이밍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청송군은 다년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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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관광업계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 시행
순천시는 침체된 관광 시장을 회복하고 관광업계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시는 ▲여행사 홍보 마케팅비 긴급지원사업 ▲전남관광진흥기금 융자지원사업 ▲관광진흥개발기금사업 ▲관광사업체 운영자금 특별융자 지원사업을 통해 관광업계의 어려움을 해소할 계획이다.여행사 홍보 마케팅비 긴급 지원사업은 관광시장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여행사를 대상으로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항목은 온라인 홍보, 오프라인 홍보(현수막, 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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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상 '라그하임'서 설날 이벤트
마상소프트는 내달 13일까지 온라인게임 '라그하임'에서 설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회사는 청사의 해를 기념한 '을사년 설빔' 테마의 콘텐츠를 선보였다. 하루 한번 획득할 수 있는 '고급 한복 원단'을 모아 '청사 잔대꽃 한복 세트' 및 '설날 떡국' 등 특별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게 했다.이 회사는 또 사냥을 통해 '푸른 뱀의 보옥 조각'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선보였다. 보옥 조각은 버프 효과를 지닌 부적을 제작하거나 '신묘한 알'을 성장시키는데 사용할 수 있다.신묘한 알을 부화시키면 크리티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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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백범 전 교육차관 “AI교과서는 교육자료가 적합 .. 리스크 줄이고 예산 아껴야”
문재인 정부에서 교육부 차관을 지낸 박백범 대전대 석좌교수가 “AI디지털교과서에 대해 교육자료로 제공하면 활용도도 높고 예산도 아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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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롭고 경이로운 대자연, ‘귀주성’
귀주성은 여름에 덥지 않고, 겨울에는 추위가 없는 연평균 15도로 1년 내내 여행하기 좋은 기후를 가졌고, 특히 12월부터 2월까지 평균 기온 4~7도로 여행하기 좋다. 세계 4대 폭포 중 하나인 거대한 폭포 ‘황과수 폭포’, 우주에서도 보이는 거대한 협곡 ‘마령하 대협곡’, 만 개의 봉우리가 이루어진 경이로운 숲 ‘만봉림’이 있는 귀주로 떠나보자. 신비의 수중동굴, 용궁용궁은 중국에서 가장 긴 길이의 석회암 동굴이다. 특히 내부의 종유석들이 마치 용왕의 수정궁 같아서 ‘용왕의 수정궁’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배를 타고 동굴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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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연승’ 현대캐피탈, 프로배구 최다연승 도전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1강’ 현대캐피탈이 역대 단일 시즌 최다 연승 신기록에 한 걸음씩 다가가고 있다.현대캐피탈은 지난 18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KB손해보험과 홈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연승 기록을 ‘13’으로 늘렸다.현재 추세라면 자신들이 세운 프로배구 남녀부 통산 단일 시즌 최다승 기록 경신도 도전할 만하다.한국배구연맹 기록 사이트를 보면 역대 단일 시즌 최다 연승은 2015-2016시즌 현대캐피탈이 거둔 18연승이다.이 부문 2위 역시 현대캐피탈이 갖고 있다. 2005-2006시즌에 15연승을 올렸다.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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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아모링 감독, “최근 10경기서 고작 2승...역대 최악의 시즌 우려”
잉글랜드 프로축구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이끄는 후벵 아모링 감독이 2024-2025시즌의 맨유가 구단 역사상 최악의 팀이 될지도 모른다고 걱정했다.아모링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19일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홈 경기에서 브라이턴에 1대3으로 졌다.맨유는 승점 26으로 EPL 13위로 처졌다.아모링 감독은 경기 뒤 “아마도 우리는 맨유 역사상 최악의 팀”이라고 자책하며 “우리는 그것을 인정하고 바꿔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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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스포츠과학고, 전국태권도대회 선전
울산시태권도협회는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제주 한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제20회 제주평화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울산스포츠과학고등학교가 여자 고등부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울산스포츠과학고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 등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플라이급에서 김문주, 라이트 미들급에서 이가은이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핀급에서 박서연, 라이트 헤비급에서 박지현이 각각 은메달을 차지했다. 헤비급에서는 권은주가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이 밖에도 여자 고등부 헤비급 백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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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울산 투자유치 벤치마킹
울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20일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를 초청해 대한민국 석유화학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두 지역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울산 온산 국가산업단지 내 S-OIL의 샤힌 프로젝트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전남도의회의 요청으로 석유화학분야 산업에 관한 이해와 울산 기업의 대형 투자에 관한 벤치마킹 차원에서 진행됐다. 이들은 홍보관과 전망대를 견학하고, 샤힌 프로젝트의 추진 배경, 진행 상황, 기대효과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었다. 현장을 살펴본 위원들은 “샤힌 프로젝트는 단순히 지역 경제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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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비톨리나(우크라이나), 쿠데르메토바(러시아) 꺾고 호주오픈 8강 진출
엘리나 스비톨리나가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8강에 올랐다.스비톨리나는 20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9일째 여자 단식 4회전에서 베로니카 쿠데르메토바를 2대0으로 물리쳤다.이로써 스비톨리나는 2019년 이후 6년 만에 호주오픈 8강에 복귀했다.2017년 세계 랭킹 3위까지 올랐던 스비톨리나는 메이저 대회에서는 2019년 윔블던과 US오픈, 2023년 윔블던 등 세 차례 4강이 개인 최고 성적이다.스비톨리나는 엘레나 리바키나(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