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에서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향한 사랑이 펄펄 끓어 넘치고 있다. 함안군 희망2025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이 벌써 115도를 넘어섰다. 캠페인 시작 보름만이다.군은 16일 기준으로 현물과 현금기탁 등을 포함해 모두 2억 1722만 원을 모금했다. 애초 목표액은 1억 890
대구 달성군이 18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사랑의 열매 달기 릴레이’에 동참했다.‘사랑의 열매 달기 릴레이’는 ‘희망2025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역의 명사를 찾아가 열매 배지를 달아주는 행사다. 행사는 달성군의 나눔 문화 분위기를 확산..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희망2025나눔캠페인’ 원주시 순회모금 행사가 지난 12일, 시청 지하 1층 다목적 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연말 따뜻한 나눔에 동참하는 기관·단체, 기업체, 원주권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시민들의 발걸음이 잇따랐다.이날 순회모금에는 원주시의회, 빌라 드 아모르, ㈜지온, 세움종합건설, 단정바이오, 도이치오토모빌그룹, 국민건강보험공단, 온기동행, DB CNS, 국립강릉원주대학교 원주캠퍼스, 한국정보통신공사강원특별자치도회, 캐논디지털사무기, 서은ENC, 원동기업, 금산건설,
영주시 평은면에 소재한 연당교회가 23일, 김성희 평은면장을 통해 행정복지센터에 ‘희망2025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120만 원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달 귀감이 되고 있다. 김성희 평은면장은 “항상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연당교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영덕아산병원이 지난 12일 지역 사회에 공헌하는 설립 취지를 실천하기 위해 '희망2025 나눔 캠페인'에 동참해 영덕군에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울진군 죽변면은 지난 13일 희망2025 나눔캠페인 성금모금행사장 일원에서 먼저 인사하기 분위기를 조성하고 인사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하여 면사무소 직원 약 20여 명이 행사장을 방문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먼저 인사하기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지난달 캠페인에 이은 이..
울진군 매화면은 지난 10일 매화면사무소 광장에서 매화면 주민과 함께‘먼저 인사하기’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매화면사무소 직원을 비롯한 매화면 이장협의회, 매화초등학교 학생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2025 나눔캠페인 성금모금 행사’와 함께 진행되었..
영덕군은 지난 4일 청사 앞에서 ‘나눔으로 함께 만드는 하나 되는 행복한 영덕’을 목표로 ‘희망2025 나눔 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
포항시는 현대정비가맹점 포항협동조합이 지난 20일 ‘희망2025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포항협동조합은 지난 2014년 설립돼 포항, 경주, 영천, 영덕, 경산에 소재한 현대정비가맹점 40여 개로 구성돼 있다. 올해 4월에는 해양환경을 지키기 위해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했다.
성주군 선남면에서 진행 중인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지역주민들의 성금기탁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18일 선남면 체육회는 어려운 불우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선남면 용신리에 있는 우성공원 묘원도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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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 휴먼’ 개발진, 2025년 운영 계획 발표… 모바일 버전 4월 출시 및 3분기 신규 시나리오 론칭 예정
글로벌 게임 개발사 및 퍼블리셔 넷이즈게임즈의 오픈 월드 ‘대규모 다중 접속’ 생존게임 ‘원스 휴먼’이 19일 진행된 연말 개발진 공식 방송 내용을 통해 2025년도 운영 방향 및 업데이트 계획을 밝혔다. 내년 3종의 신규 시나리오 도입, 게임 시스템 업데이트 및 모바일 버전 공식 출시 등 다양한 소식을 전했다.먼저 2025년 3분기 중 3개의 신규 시나리오가 도입되며, 각 ‘코드: 정화’, ‘코드: 변이’, ‘코드: 붕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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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치매예방협회 ‘병원동행매니저’ 교육 실시
핵가족화가 진행되면서 1인 가구 노년층의 비율도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진료가 필요하지만, 다양한 이유로 제때 병원 방문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병원동행매니저’ 교육이 지역에서도 실시되고 있다.14일 중앙치매예방협회가 주관하는 ‘병원동행매니저’ 교육이 대구시 남구 현충로 중앙치매예방협회 교육장에서 열렸다. ‘초고령사회’를 앞두고 새롭게 등장한 ‘병원동행매니저’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듯,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시인· 주부 등 다채로운 직업을 가진 30여 명이 참가했다.이날 교육은 신이경 대표의 △병원동행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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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12월 22일 일요일 일월선사 오늘의 띠별운세
2024년 12월 22일 일요일 띠별운세▶쥐띠의 2024년 12월 22일 오늘의 운세36년 신병 사고 가정문제 등 어려운 일만 벌어지니 기도하라.48년 남의 일 책임지지 말고 난처한 부탁은 좋게 거절하라.60년 큰소리치면 실패할 수 있으며 묵묵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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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용인세브란스병원, 대장암·위암·폐암 적정성 평가 1등급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2022년 2주기 1차 대장암, 위암, 폐암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획득했다.암 적정성 평가는 각 암종에 대한 치료가 적절하게 시행되고 있는지 평가하고, 국민이 병원을 선택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2주기 암 적정성 평가는 수술 중심의 평가였던 1주기에서 더 나아가, 암 진료영역 전반에 대한 환자와 성과 중심의 평가로 개편됐다.용인세브란스병원은 대장암에서 90.41점, 위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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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여·야·정 협의체가 국정 공백 수습?… 글쎄
오늘의 비상시국은 정치권의 책임이 크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26일 윤석열 대통령 직무 정지로 인한 국정 공백 수습책을 논의할 여·야·정 협의체를 열기로 합의했다. 협의체 운영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제의했다. 우원식 국회의장과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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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내년 노인일자리 1만7021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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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내년도 노인 일자리 예산을 역대 최대인 747억원으로 책정하고, 양질의 일자리 1만7000개 창출에 나선다. 시는 역량 있는 베이비붐 세대가 노인 세대로 유입되고 있는 만큼 단순 활동 일자리가 아닌 경험과 역량이 필요한 신노년 세대의 수요를 적극 반영해 다양한 전문 일자리를 확대할 방침이다. 울산시는 노후 소득 보충과 사회참여 활동 기회 제공을 위해 노인 일자리 확대를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참여 대상은 65세 이상이다. 내년 노인 일자리 예산은 총 747억원을 책정했다. 이는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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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울산 문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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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가족뮤지컬 ‘호두까기 인형’= 독일 작가 E.T.A 호프만의 ‘호두까기 인형과 생쥐 대왕’을 원작으로 한 이번 공연은 차이콥스키의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진행된다. 가족뮤지컬로 각색된 공연은 누구나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새롭게 구성됐다. 29일까지 아트홀 마당. 평일 오전 10시20분·11시20분, 주말·공휴일 오후 12시·2시·4시. 문의 269·8034. △블루스 데이= 올해로 23년째 운영되고 있는 라이브 펍 로얄앵커에서 올해 마지막 공연이 펼쳐진다. 라비앙 로제 밴드와 정재호 블루스 밴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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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글로벌 공급망 위협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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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철금속 세계 1위 고려아연의 경영권 분쟁 사태가 글로벌 공급망 불안 문제로 비화하고 있다. 고려아연 임시 주주총회를 앞두고 미 의회에서 미 정부에 공식적으로 우려를 표명하고, 대책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는 고려아연의 경영권이 국내 기반산업 유지와 글로벌 공급망 질서 안정을 위해 국내 자본이 유지해야 한다는 데 힘을 실어준 격이어서 주목된다.미국 에릭 스왈웰 하원의원은 최근 미국 국무부에 MBK파트너스·영풍과 경영권 분쟁을 겪는 고려아연 사태에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미국 의회 의원협의체인 ‘핵심광물협의체’ 공동의장 자격으로, 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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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기 다른 색채가 모여 하나의 하모니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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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국제현대예술협회 울산지회전 ‘예술본색’이 이달 23일부터 30일까지 중구문화의전당 별빛마루에서 열리고 있다. 국제현대예술협회 울산지회에는 총 60여명의 회원이 있다. 이번 전시에는 고두영, 민관식, 조철수, 송은효, 황디냐 등 55명의 회원이 참여해 110여점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작품은 10호부터 100호까지 크기가 다양하며 각자의 개성이 가득 담겨있다. 전시는 단순히 작품을 선보이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창작의 혼이 깃든 예술의 본질을 탐구하고 각기 다른 색채의 감각이 하나의 하모니로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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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함양고속도로 ‘밀양~창녕구간’ 28일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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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건설중인 울산~함양고속도로 구간에 포함된 경남 밀양시~창녕군 구간 28.54㎞가 28일 개통된다. 이번 도로 개통으로 울산~함양고속도로가 시작되는 울주분기점에서 창녕분기점까지 1시간 이내 도달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함양~울산고속도로 구간의 일부인 창녕~밀양 구간을 우선 개통한다고 26일 밝혔다. 개통식은 27일 오후 2시 밀양시 무안면 밀양휴게소 울산방향에서 열린다. 28일부터 차량 통행이 정식적으로 시작되며, 휴게소 등 부대시설 등은 내년 3월께 준공된다. 이 도로는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