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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의 해, 올해 울산시는 110만 시민들과 함께 미래를 향한 열정과 꿈으로 바쁜 한 해를 보냈다. 김두겸 시장과 시정은 서울로, 해외로 울산 영업사원 1호로 말 그대로 눈썹을 날리며 뛰고 또 뛰어 시민과 함께 울산의 100년 미래를 받쳐 줄 굵직굵직한 성과들을 낼 수 있었다. 모두의 소망인 활력 넘치는 울산, 살기좋은 위대한 울산 만들기의 기틀을 세웠다는 평가다.민선8기 울산시정의 제1번 약속인 개발제한구역 해제는 중앙정부와의 끝없는 설득과 협의로 올해 2건을 해제하는 큰 성과를 낼 수 있었다. 1호로 해제된 다운혁신지구에는 청년
㈜에이치엘테크가 26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나눔명문기업 김해시 1호로 가입했다. 이날 에이치엘테크가 가입한 나눔명문기업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공익에 이바지하고자 1억 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3년 이내 1억 원 이상 납부를 약정하는
경남교육청이 지난 5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착한일터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착한일터는 기업 임직원이 매달 급여에서 후원금을 자동 이체해 기부하는 곳을 말한다. 경남교육청은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며 1호로 가입했다./이동욱 기자
㈜화신이 지난 9일 1억3000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기부자 모임인 영천시 나눔명문기업에 1호로 가입했다. 류우성 ㈜화신 상무와 손병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손영삼 영천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장 등이 참석해 ㈜화신의 나눔명문기업 가입을 기념했다. 나눔명문기업은 기업사회공헌의 바람직한 롤모델을 제시하는 사랑의열매 고액기업 기부 프로그램이다. 3년간 누적 기부금에 따라 그린, 실버, 골드 회원으로 구분된다. 매년 억대의 기부를 이어온 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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