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부소방서는 최근 의료계 집단행동으로 추석 연휴기간 응급환자 집중이 예상됨에 따라 비응급환자의 119구급차 이용을 자제해달라고 8일 밝혔다. 비응급환자는 △단순 치통 환자 △단순 감기환자 △단순 열상 및 찰과상 환자 △술에 취한 사람 등이다. 신정식 서장은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와 추석 연휴기간 원활한 이송을 위해 비응급 환자 119신고를 자제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20조에 따르면 비응급 환자의 경우 구조·구급 요청을 거절 할 수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가 도민들이 안전하게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119구급대책을 중점 추진한다.최근 3년 추석 연휴 동안 평균 872건의 구급출동이 발생했으며 573명의 응급환자를 이송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제주소방안전본부는 도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13일 18시부터 19일 9시까지 추석연휴 대비 119구급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공항·항만 등 다수가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설에 대한 119구급차 유동순찰로 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계획이며, 심정지·중증외상 등 중증응급환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도민의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위해 13일 오후 6시부터 19일 오전 9시까지 추석 연휴 대비 119구급대책을 중점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소방안전본부는 공항과 항만 등 다수 운집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119구급차 유동순찰을 실시한다. 심정지와 중증외상 등 중증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펌뷸런스 운영 및 원거리 지역 소방헬기 투입 등 신속한 다중출동체계도 구축할 계획이다.다수사상자 발생에 대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교통혼잡 시 도내 라디오 방송을 통한 구급차량 이동경로를 전파할 예정이다.
성주소방서는 최근 의료계 집단행동 장기화로 인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 문화를 확산을 위해 비응급환자 신고 자제 홍보에 나선다 이는 허위신고 및 단순 비응급 환자의 신고로 출동 할 경우 소방력의 공백이 생길 수 있고 그사이 위급한 상황에서 생명을 다투는 환자가 발생하면 이송 지연으로 인해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관련규정으로 ‘119구조ㆍ구급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20조에 따르면 △단순 치통 환자 △단순 감기 환자 △혈압 등 생체징후가 안정된 타박상 환자 △단순 주취자 △만성질환자로서
홍천소방서는 다가오는 추석연휴를 대비하여 119신고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도록 비응급환자의 119구급차 이용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최근 3년간 강원 도내 추석 연휴 기간 출동건수는 평균 2,107건으로 평년 출동 대비 연휴 기간 19% 증가되는 추세가 관찰되며 비응급 신고 자제 등의 국민들의 적극적 협조를 요청했다.응급환자는 즉시 필요한 응급처치를 받지 아니하면 생명을 보존할 수 없거나 심신에 중대한 위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환자를 말한다.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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