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주과학회와 동국제약이 제17회 ‘잇몸의 날’ 행사를 열어 임플란트 주위질환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올바른 사후관리의 중요성을
문음미 기자 = 익산시보건소는 잇몸의 날을 맞아 25일 원광대학교 치과대학과 함께 치과대학병원에서 제17회 잇몸의 날 기념 캠페인을
동국제약은 대한치주과학회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임플란트 성공과 실패, 사후관리가 좌우합니다’라는 주제로 ‘제17회 잇몸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잇몸의 날'은 대한치주과학회와 동국제약이 '잇몸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09년 제정한 기념일로 매년 대국민 캠페인을 통해 올바른 구강 관리법을 전하고 있다. 대한치주과학회는 오는 24일 잇몸의 날을 기념해 ‘치아도, 임플란트도 3.2.4 수칙’을 제안하고 구체적인 사후관리 가이드를 제안했다.동국제약 송준호
‘제17회 잇몸의 날’을 공동주최하는 대한치주과학회와 동국제약이 14일 한양여자대학교에서 ‘사랑의 스케일링’ 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대한치주과학회는 매년 3월 24일을 ‘잇몸의 날’로 지정하여 대국민 홍보활동을 해왔다. 치주질환의 예방 및 관리가 단순히 구강건강을 넘어, 전신건강 유지를 위해서도 중요함을 알리고 잇몸건강에 더욱 큰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3월 24일은 ‘3개월에 한 번 잇몸을 사랑하자’라는 의미다. ‘잇몸의 날’을 통해 우리 국민에게 당뇨병, 동맥경화, 폐질환, 치매 등 의과적 질환이 치주질환과 큰 연관성이 있음을 확실하게 인식시키고, 전신건강을 위해 적극적인 구강건강 관리가 필요함을 널리 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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