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은 4일 통합관제센터에서 ‘스마트 경로당 시스템 구축사업 2차년도 완료보고회’를 개최하고, 어르신들의 안전과 복지 수준을 한 차원 높인 혁신적 성과를 공유했다.이번 보고회는 장충남 남해군수, 대한노인회 남해군지회, 남해경찰서, 남해소방서 관계자를 비롯해 해당 마을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스마트 경로당 시스템이 초고령화 사회를 대비한 핵심 사업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확인했다.남해군은 어르신들이 더 행복하고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스마트 경로당 시스템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