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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군은 2024년 중앙부처와 충청남도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결과, 총 1067억원 규모의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는 지난해 대비 약 666억 원 증가한 규모로, 중앙부처 주관 24개 사업에서 856억 원, 충청남도 주관 14개 사업에서 211억 원이 각각 확보됐다. 특히, 이번 공모사업에서 국도비가 전체의 64%를 차지하는 680억 원으로, 군비로 추진하기 어려운 지역 현안 사업을 해결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선정 사업에는 ▲홍원항 어촌신활력 증진사업 ▲장항읍 창선1리 지역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은 9일, 국립이천호국원과 이천시 통합보훈회관 관련 국비 21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 확보로 이천시의 호국문화 조성과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를 위한 주요 사업들이 순조롭게 진행될 전망이다.국가보훈부로부터 확보된 211억 원 중, 국립이천호국원 확충사업 및 운영비로 208.5억 원이 배정됐다. 이 중 인건비, 경상경비, 시설경비에 26.4억 원, 묘역 관리비 35.4억 원, 현충관 리모델링에 32.4억 원, 봉안당 확충사업에 114.1억 원이 포함됐다. 기존 5만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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