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는 홍성군, 세이브더칠드런과 어제 군청 회의실에서 홍성군 ‘무장애 통합놀이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을 통해 협회는 6만여 회원의 마음을 담아 놀이터 조성 공사비를 후원하게 된다. 감각통합치료센터와 함께 올가을 준공, 개장 예정인 113호 무장애 통합놀이터는 장애·비장애 아동이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전문가와 보호자의 의견이 적극 수용된 놀이 시설이다.윤학수 중앙회 회장은 “대한전문건설협회와 홍성군 그리고
170. 피플 워커"같이 산책 할래?""예, 좋아요."미국 LA에 '척 매카시'라는 배우가 있었다. 그는 영화사에서 출연 제의가 없어서 생계가 어려웠다."나 좀 불러주세요."그는 강아지 산책 시키는 아르바이트를 구하던 중, 사람을 산책 시켜주는 '피플 워커'를 생각 해 냈다."굶어 죽
평창소방서는 지난 14일 오전 10시, 본서 대회의실에서 평창군 봉평면 소재 펜션 화재와 관련하여 대응체계 강화를 목적으로 현장대응활동 검토회의를 개최했다.이 화재로 인해 펜션 건물은 전소되었고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는 신속히 진압되었으나, 발생한 인명과 재산 피해로 인해 현장대응 체계 및 절차에 대한 검토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었다.이번 검토회의는 '현장대응활동 검토회의 운영규정'에 따라 진행되었다. 화재 대응 시스템을 점검하고 개선대책을 도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으며, 현장 상황에 대한 철저한
속초시가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구인·구직자 간 상호 정보 교환 및 현장 면접을 통해 실질적인 일자리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올해 첫 속초시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를 오는 19일, 속초시 근로자종합복지관 2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에는 속초우체국, 속초의료원, 웅진씽크빅, 진주식품, 설해원 등의 기업이 참여해 고객 응대, 병원 급식 조리원, 제조업 현장직 등 다양한 분야의 직종을 모집한다.또한, 여성 및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상담과 취·창업 정보제공을 위해 속초고용복지플러스센터, 속초여성새로일하
미국은 한국을 민감국가 목록에 지정한 것을 두고 외교사안이 아니라 보안문제이며, 과도하게 우려할 필요가 없다는 입장을 지속적으로 내고 있다. 미국 에너지부가 지난 1월 한국을 민감국가 목록에 추가한 사실이 알려져 파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19일 "미국은 과학 연구 협력과 관련해 한국과의
쌀전업농 도대회 7월 17일 강원도 첫 스타트 제1차 이사회 개최 쌀 브랜드 홍보 등 의견 수렴 한국쌀전업농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가 지난 7일 2025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오는 7월 17일 강릉에서 열릴 2025 쌀전업농강원도연합회 회원대회에 대한 주요 사항을 논의했다.이날 이사회에서는 회원대회의 개최 시기와 장소, 행사 운영 방안 등 다양한 안건이 다뤄졌으며, 고품질 쌀 생산 및 홍보 방안에 대한 의견도 공유했다.쌀전업농강원도 회원대회는 기존 8월 25~27일경 개최되던 관례에서
대우건설이 ‘대우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를 공식 출범했다.대우건설은 18일 을지로 본사에서 열린 출범식에서 사내 유관팀 경영진 및 실무자가 스마트건설의 미래 전략을 공유하고 협업 방향을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대우건설은 주택, 건축, 토목, 플랜트 등 분야별로 흩어진 스마트 건설 기술과 관련해서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 대내외 기술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를 출범했다고 설명했다.이를 통해 AI, BIM,OSC(Off-Site Co
우선,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에 덕수리 마을을 대표하여 깊은 감사를 전한다.덕수리에 새로운 희망의 공간이 탄생했기 때문이다. 바로 지역 농산물을 기반으로 한 덕수리 로컬푸드 매장의 저온·저장 보관 창고가 개소하면서 덕수리 지역 농민들과 주민들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관심을 가진 많은 사람들에게 의미 있는 순간이 탄생하게 되었다.덕수리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가장 서쪽에 위치한 전통과 자연이 어우러진 마을이다. 서부관광도로와 일주도로변에 인접한 우리 마을은 무형문화재 제7호로 지정된 불미공예와 곶자왈을 가장
제주국제교육원는 지역아동센터 5곳을 대상으로 지역아동센터 지원 프로그램을 오는 12월까지 운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지역아동센터 지원 프로그램은 늘푸른지역아동센터, 제일지역아동센터, 행복나눔지역아동센터, 글로리아지역아동센터, 우리동네지역아동센터)지역아동센터 등 5곳에서 학생들에게 원어민교사와 함께하는 영어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소통과 공감의 지역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원어민 교사가 주 1회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발음 지도와 영어 회화 등 맞춤형 수업을 진행하며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