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가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2243명 선발한다. 코레일은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전년대비 채용 규모를 1.5배 확대키로 했다. 모집분야는 사무영업, 운전, 차량, 토목, 건축, 전기통신 등 6개 직렬이다. 공개경쟁 1553명, 자격증 제한경쟁 422명, 거주지 제한경쟁 18명, 보훈·장애인 전형 250명으로 나눠 뽑는다. 지역 우수인재 채용을 위해 전국을 6개 권역으로 구분 모집하고, 직무 역량 중심의 블라인드 방식으로 평가한다. 또 자립준비청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