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지난 3월부터 시작한 'IBK기업은행과 함께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의 올해 일정을 지난 10일 마무리했다.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동절기 3개월동안 중단됐다가 내년 3월 재개된다.
사랑의 밥차는 올해 한 해동안 29회 운영되어 87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점심 식사를 제공했다.
11년간 자원봉사자 584개 단체
횡천초등학교는 지난 12월 4일 하동문화원에서 주최•주관하는 ‘제 29회 학생풍물놀이 경연대회’에 참가하여 대상 수상의 쾌거를 이루었다.하동문화원에서는 학생풍물놀이 경연대회가 청소년기에 국악을 접함으로써 우리 문화와 가까워지고 전통음악을 계승•발전 시키는 발판이 되며 한마당발표회를 통해 협동심과 단결심을 고취할 수 있다고 밝혔다.예능의 숨은 잠재력을 조기에 발견하여 우수한 자원으로 양성하고 전통문화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기 위한 목적도 있었다.이날 대회에는 초등부 3팀이 참가
삼성전자서비스가 서비스 품질 향상과 우수 인재 발굴을 위해 '2024 서비스 기술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1986년 업계 최초로 시작된 서비스 기술경진대회는 올해로 29회를 맞이했다. 이번 대회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경기도 수원시 삼성전자 CS아카데미에서 진행됐다.'기술·혁신·미래'를 주제로, 대회는 크게 '수리기술 경진'과 '서비스 혁신사례 발표' 두 부문으로 나뉘어 실시됐다.수리기술 경진 부문에서는 전국 300여 개 서비스센터를 대표하는 엔지니어들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스마트폰
‘탄핵 정국’의 혼란을 수습하기 위한 여야정 국정 협의체가 곧 가동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20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생과 안보 협의를 위한 여야정 협의체에 참여하기로 했다”며 “멤버 구성과 관련해선 지금 의장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우 의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은 국민의힘이 헌법재판관 임명 절차를 방해하며 내란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리를 저지하려는 행태를 강하게 비판했다. 조 의원은 17일 국회소통관에서 가진 브리핑을 통해 “국민의힘이 내란수괴 윤석열을 감싸며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리를 방해하고 있다”며, 이는 “국민의 명령과 헌법적 책무에 반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조 의원은 국민의힘이 헌법재판소에 공석으로 남아 있는 국회 추천 몫의 헌법재판관 임명을 방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헌법재판관 임명은 양당 합의를 통해
전남 보성군이 양봉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한 ‘꿀벌 및 화분 매개 벌 스마트 사육시설 지원사업’이 성과를 거뒀다.20일 보성군에 따르면 이 사업을 통해 총사업비 4억 원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꿀벌 공급 체계를 구축했다.전국적으로 양봉 산업은 겨울철 이상기온으로 월동기 꿀벌 소실, 벌 구매비 증가, 꿀 생산량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특히 보성군의 딸기, 토마토, 오이 등 시설원예 농가들은 화분 매개 벌 구매 가격 상승으로 경영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보성군은 꿀벌과 화분 매개 벌의 스마트 사육시설을 지
이년호 상화도장개발 대표이사가 지난 23일 경남경찰청에서 범죄 피해자 보호와 지원을 위한 지원금 릴레이 기부에 동참했다. 이년호 대표이사는 "이번 기부가 범죄로 피해를 본 이들에게 작은 '희망의 불씨'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민병욱 기자 [email protected]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 대상을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까지 확장하자는 제안이 나왔다.경남연구원이 26일 경남연구원 1층 대가야실에서 개최한 제4차 고향사랑포럼에서 이 같은 주장이 제시됐다.이날 ‘고향사랑기부제의 동향과 경남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주제로 포럼이 열렸고, 이 자리에서 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