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거제시가 하동군 산불 피해 이재민과 산불 진화대원을 돕기 위해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 지원 활동을 펼친다.이번 급식 지원은 3월 26일부터 30
경기도 수원시자원봉사센터가 27일부터 29일까지 국립경국대 안동캠퍼스에서 ‘사랑의 밥차’를 운영하며 산불 피해 이재민들에게 식사를 제공한다. 수원시 공직자와 협업기관 직원들은 31일까지 성금을 모금해 피해 지역에 전달할 예정이다.울림봉사단·지리봉사단·권선1동새마을부녀회·조원2동새마을부녀회·대한적십자사 수원지구협의회 소속 자원봉사자와 개인봉사자 등 9명과 자원봉사센터 직원 8명이 사랑의 밥차를 운영하며 27일 저녁부터 29일 점심까지 이재민들에게 여섯 끼를 제공할 예정이다.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현장에서 안동시 관계자와 논의 후 이재민들
대구동구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가 6일부터 운영을 개시한다.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목요일 샛터근린공원, 대구선동촌공원, 불로동고분공원, 안심근린공원을 순회하며 급식 봉사를 진행하게 된다.이종수 회장은 “올 한 해도 지역의 이웃들에게 따뜻하고 맛있는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른 아침부터 식자재를 다듬고, 정성을 다해 음식을 조리해 주신 자원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따뜻한 한 끼 식사가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부산 북구 구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구포1동 자원봉사캠프가 지난 12일 ‘2025년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IBK 기업은행이 후원하는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매주 1회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도시락을 무료로 지원하는 봉사활동으로, 올해는 상반기 12회차, 하반기 10회차로 지난해보다 2회 확대 운영된다.이에 구포1동 자원봉사캠프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더 많은 이웃에게 따뜻한 도시락 배달 온기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강채연 캠프장은이번 한해도
거제시가 하동군 산불 피해 이재민과 산불 진화대원을 돕기 위해 ‘사랑의 밥차’ 무료급식 지원 활동을 펼친다.이번 급식 지원은 3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거제시자원봉사센터 소속 사무국장과 팀장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3명이 참여한다.급식 지원 장소는 하동군 옥종면에 위치한 옥천관으로,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 500명과 산불 진화대원 300명을 포함해 매끼 800인분씩 식사가 제공될 예정이다.거제시 관계자는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하동군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이재민들이
대구 동구에서 활동하는 ‘밥차와 동행하는 이들 봉사단’은 지난 14일, 제14기 국민추천포상 수여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밥차와 동행하는 이들 봉사단은 지난 2013년부터 주 1회 야외공원에서 무료 식사 지원, 혹서기 주민들을 위한 청라수 배부, 재난 현장 밥차 운영 및 복구 지원, 농촌 일손 돕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종수 회장은 “지난 13년간 매주 목요일 밥차 봉사에 몸을 아끼지 않고 헌신적으로 함께해 준 봉사단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작은 정성이 큰 희망이 된다는 생각으로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
김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1일 김포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신규위원 위촉식, 2024년 결산내역 및 사업추진 실적 보고를 시작으로, 2025년 예산현황 및 사업계획 등을 보고했다.김포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2024년 참! 좋은 사랑의 밥차’, 자원봉사자대학, 자원봉사센터 거점운영, 가족봉사단 외 10개 사업을 실시했고, 2025년에는 어려운 가정의 수납 정리를 돕는 ‘청정봉사단’을 새롭게 추진할 계획이다.이날 운영위원회 회의를 진행한 민영관 위원장은
거창군은 지난 26일 산청군 시천면 산불 지역에서 자원봉사자 16명이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요청에 따라 긴급하게 모집된 거창군 자원봉사자 16명은 거창군 자원봉사협의회 5명, 새마을부녀회 3명, 여성의용소방대 6명, 거창군자원봉사센터 직원 2명 등으로 구성됐다.자원봉사자들은 산청군 시천면 산청곶감유통센터에서 산청군자원봉사자들과 협력해 밥차 1대로 500여 명의 이재민과 진화대원을 위한 식사 준비를 했고 이 외에도 설거지, 거동불편 이재민 도우미 활동 등을 수행하며 봉사의 의미를 되새겼다.구인모 거창군수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4일 대형 산불 피해가 발생한 경북 의성군·안동시에 전국 최초로 운영 중인 ‘자원봉사 쉼터버스’를 긴급 투입해 현장 화재진압 인력과 자원봉사자들에게 휴식과 위로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센터는 현장에서 애쓰는 소방대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도시락 배달·이재민들을 위한 생필품 각각 500만원 상당을 지원했으며, 도내 31개 시·군 자원봉사센터가 보유한 세탁차, 밥차, 이동목욕차, 짜장차 등 특수차량을 적극 활용해 현장 대응에 나서고 있다. 경기도센터를 비롯해 남양
KT가 산청 산불 진화 현장에서 소방 인력과 통합지휘본부를 위해 다양한 지원에 나섰다.KT는 경남 산청양수발전소에 마련된 산불 현장 통합지휘본부에 20대 동시 충전이 가능한 충전소를 설치하고, LTE 라우터를 활용한 임시 와이파이망도 구축했다.또한, 산불 진화 작업에 투입된 소방대원들을 위해 양말과 속옷 각 200개를 긴급 지원하고, 소방본부 및 현장 소방대원들에게 밥차와 도시락으로 사흘간 총 4000인분의 식사를 제공할 예정이다.KT 부산경남광역본부 정재욱 전무는 “산불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소방 인력과 지휘본부가 보다 안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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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제주지역 은행 대출 연체율이 역대 최고치를 찍었다. 최근 경기둔화로 원리금 상환 부담이 가중되면서 이를 감당하지 못하는 대출자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지난 28일 발표한 ‘2025년 1월 중 제주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지난 1월 제주 예금은행 연체율은 1.14%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역대 최고치다. 작년 1월과 비교하면 0.2%포인트, 직전 달과 비교하면 0.15%p 높아졌다. 전국 평균보다 훨씬 높은 수치다. 주체별로 보면 기업·가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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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산불 이재민에 인문정신연수원 임시거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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