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법인 늘픔나르샤가 지난 20일 당진시 삽교천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당진남부사회복지관주최 제2회 환경박람회에 참여해 기후위기에 따른 탄소중립 실천, 환경보호와 자원순환을 위한 융복합 3D로 재사용, 새활용하는 시스템을 선보였다. ‘지구를 위한 작은 발걸음’ 주제로 개최된 이날 박람회에서 늘픔나르샤는 생수 페트병을 활용한 필라멘트 추출에 이어 책갈피 제작과정을 시연, 참가한 시민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한 체험 이벤트로 물방울 키링, 드라이 아이스를 재활용한 방향제 만들기에 관광객의 발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