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예래동에서 지난 4월부터 11월말까지 운영했던 '2024년 예래동 친환경업사이클링 생태학교'운영결과 총 855명의 시민이 교육에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예래동 친환경업사이클링 생태학교'는 지난 2023년 4월부터 하예동에 소재한 예래생태체험관에서 운영을 시작하여 올해 2기 교육을 완료, 당초 목표로 한 커피찌꺼기 5톤 수거, 교육 참여자 수 500명, 만족도 83%를 초과 달성하는 실적을 보였다.목표 지표별로 살펴보면, △ 총 855명의 시민과 관광객들이 예래생태체험관 정기교육은 물론 예래사자마을 벚꽃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