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투수 신민혁과 내야수 김주원이 구단 8월 MVP에 선정됐다.신민혁과 김주원은 6일 창원NC파크에서 8월 MVP를 수상했다. 투수 부분 MVP로 선정된 신민혁은 8월 5번의 선발 등판에서 1승 1패를 거뒀으며, 29이닝을 소화하며 21탈삼진 8실점 평균자책점
대구시가 오는 8일까지 햄버거 등 어린이 기호식품 제조·판매업소 93곳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벌인다. 1일 대구시에 따르면 점검 대상은 과일 건조·냉동식품, 햄버거, 피자 등 어린이들이 간식으로 주로 섭취하는 식품 제조·판매 업소다. 최근 MZ세대 간식으로 새롭게 떠오르는 ‘두바이 초콜릿’ 및 ‘요거트 아이스크림’ 제조 업소에 대해서도 추가 점검을 펼친다. 또 ‘피스타치오’나 ‘카다이프’를 함유한 견과류 가공품 3건, 조리식품 5건에 대한 수거 검사를 병행한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원재료 및 함량 거짓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투자기업인 ㈜비유와 공유어장㈜이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에 나란히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제주센터는 제주도 출연금을 활용한 시드머니 투자사업을 통해 지난해 ㈜비유에 투자했다. 공유어장은 21년 ‘스타트업아일랜드 제주 개인투자조합’과 올해 ’제주-비전 벤처투자조합‘을 통해 투자를 진행했다. 이후 지난 9월, 팁스 R&D 지원사업에 이들 기업을 추천했으며 2개사 모두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팁스 선정기업은 2년간 최대
밤하는 별빛 찬란한 경주의 가을 속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공연과 함께 찾아가는 신라의 정취를 느껴보는 7야 주제로 문화유산야행이 이번달 열린다. 1일 경주시에 다르면 깊어 가는 가을의 정취와 함께 아름다운 경주의 밤을 만끽할 ‘문화유산야행’이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교촌한옥마을에서 열린다. 올해로 9회째인 문화유산야행은 유·무형 문화유산을 활용한 야간 문화 축제를 통해 경주를 야간 명품 관광지로 각인시키기 위한 취지로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지역의 신화와 문화유산을 연계해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광양시는 지난 2일 광양시청에서 오스트리아 린츠시와의 국제 미디어아트 교류전 개막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개막식에는 정인화 광양시장, 로라 웰젠바흐 아르스일렉트로니카 센터 해외책임자, 수시 구츠케 등 국내외 작가, 권향엽 국회의원, 김태균 전라남도의회 의장, 최대원 광양시의회 의장 등 다수의 내외 귀빈이 참석했으며, 다소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이 행사장을 찾아 자리를 빛냈다.광양시립합창단이 준비한 식전 공연
10월 험난한 일정을 앞둔 축구대표팀의 이재성의 어깨가 무겁다. 베테랑들이 대거 명단에서 제외된 가운데 ‘주장’ 손흥민까지 부상으로 10월 소집이 불발됐다. 이재성은 경기장 안팎에서 더 큰 책임감을 안게 됐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6일 오후 인천공항에서 소집돼 요르단 암만으로 출국한다. 유럽과 중동, 일본 등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은 현지로 바로 합류할 예정이다. 감독 선임 과정에서 논란이 불거진 축구대표팀은 지난 9월에 펼쳐진 팔레스타인, 오만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