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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5’에서 세계 최고 해상도의 유기발광다이오드 게이밍 모니터를 공개한다.LG전자는 다음달 7일 개막하는 CES 2025에서 45형 울트라기어 모니터 2종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기존 4K 해상도를 넘어 5K2K 해상도를 지원하는 최초의 OLED 게이밍 모니터다.최신 게임에 적합한 21대 9의 화면비를 갖췄으며, 화면 밝기는 최대 1300nit로 OLED 모니터 가운데 최고 수준이다.
LG전자가 4K를 넘어선 5K2K 해상도 OLED 게이밍 모니터를 공개했다.LG전자는 OLED 모니터 최초로 5K2K 해상도를 구현한 45형 울트라기어 신제품을 CES 2025에서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4K를 뛰어넘는 해상도로, 최대 1300니트 밝기를 지원한다.앞서 LG전자는 2018년 게이밍기기 브랜드 '울트라기어'로 모니터 출시해, 'e스포츠 월드컵'과 '리그 오브 레전드' 한국·유럽 리그의 공식 모니터로 선정됐다.이번 CES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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