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평택시는 코로나19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예방접종을 6월
문음미 기자 = 고창군이 4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3개월 간 2025년도 상반기 정기 확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상·하반기 연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부정수급을 사전에 막고 복지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고창군에 따르면 4월부터 오는 6월30일까지 2025년도 상반기 정기 복지대상자...
문음미 기자 = 고창군 선운산유스호스텔이 6월30일까지 주중 객실 이용료 반값 할인 행사를 진행
인천경찰청은 오는 14일부터 6월30일까지 인천공항 내 무등록 유상운송행위 단속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단속은 오는 10월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앞두고 공항의 법질서를 확립하고 범죄예방 등 이용객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경찰은
대법원에서 당선무효형이 확정되면서 공석이 된 목포시장 선출을 위한 재선거가 치러지지 않는다. 목포시 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오후 5시 위원회를 열고 목포시장 보궐선거를 미실시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미실시 사유는 보궐선거의 선거일이 2025년 10월1일부터 임기 만료일인 2026년 6월30일까지 기간이 1년 미만인 탓이다. 공직선거법 201조에 따르면
충북대학교병원 충북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와 1일부터 6월30일까지 ‘장애인 건강검진 수검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도내 장애인의 건강검진 참여를 확대하고, 국가건강검진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 기간동안 일반검진이나 암검진 항목 중 1개 이상을 수검하면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2만원 상당의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올해 건강검진 대상은 홀수년도 출생자와 암종별 기준에 해당하는 사람이다. 검진 대상 여부
제주시는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관내 소규모 대기배출사업장에 대해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한 스마트관리시스템인 사물인터넷 설치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에 따라 올해 6월30일까지 대기배출시설 사업장의 IoT 부착의무화에 따른 것이다.총사업비는 1억 1400만 원으로, 개소당 IoT 측정기기 설치비용의 90%인 약 300여만 원이 지원된다.대기배출시설과 방지시설에 부착된 IoT의 측정값은 한국환경공단 관제센터의 소규모 대기배출시설 관리시스템으로
롯데카드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오는 6월30일까지 전국 전통시장에서 월 최대 5000원을 할인하는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롯데 국민행복카드로 전통시장 디지털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1만원 이상 결제 시 1000원 할인 혜택을 준다. 단 1일 1회 1000원 할인, 월 5회까지 제공한다.한국조폐공사 '디지털온누리' 애플리케이션에서 디지털온누리상품권 가맹점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가맹점에서 디지털온누리 앱에서 충전한 상품권이 아닌 실물 카드로 결제 시 할
제주시는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관내 소규모 대기배출사업장 33개소에 대한 사물인터넷 부착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에 따라 올해 6월30일까지 대기배출시설 사업장의 사물인터넷 부착의무화에 따른 것이다.시는 지난 2월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사업 공모를 진행해 신청업체에 대한 매출 규모와 제주녹색환경지원센터의 현장 점검을 거쳐 최종 33개 업체를 선정했다.총사업비는 1억 1,400만 원으로 1개소당 IoT 측정기기 설치비용의 90%인 약 3백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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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위기이웃 발굴 및 민관협력 활성화’ 연수 개최
포천시는 지난 18일 포천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위기이웃 발굴 및 민관협력 활성화 공동연수를 개최했다.이번 연수는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고독사 예방을 위한 참여자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포천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및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연수는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 가구 발굴 교육 △향기 요법 △힐링 강연 등으로 이뤄졌으며, 실무 역량 강화와 정서적 재충전의 기회를 함께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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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직업교육이 미래다] ‘나는 왜 일하는가’에서 시작하는 새로운 직업교육의 길
국가미래직업교육포럼과 에듀프레스는 '대국민 직업교육 인식개선 제고'를 위한 특집을 기획진행합니다. 다양한 관점에서 직업교육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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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년친화도시 부산진구!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참여
부산 부산진구 김영욱 구청장은 21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였다.김영욱 구청장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부산진구가 함께 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부산진구 직장어린이집 원생들과 함께 전했다.부산진구는 유니세프 인증 아동친화도시이며, 전국 최초의 청년친화도시로 인구정책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아이’가 행복한 부산진구는 지난 2023년 부산 자치단체 최초로 아동보호전문기관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산모의 건강관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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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공동육아나눔터, 돌봄 품앗이 전체 활동
거창군이 운영하는 공동육아나눔터는 지난 19일, 돌봄 품앗이에 참여 중인 19가정과 함께 거창읍 대평리의 한 딸기 하우스에서 상반기 전체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활동은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자연을 체험하고, 공동체 육아의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한 가족들은 딸기를 직접 수확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유대감을 쌓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특히, 아이들은 오감을 활용해 딸기를 따고 맛보며 농촌 체험의 재미를 느꼈고, 부모들은 육아 정보를 나누며 공동체 안에서의 돌봄의 가치를 되새겼다.거창군은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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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생각]행정수도 이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최근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통령실의 행정수도 이전을 다시 거론하면서, 한동안 정치권에서 묻혀 있던 수도 이전 논의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 발언은 단지 하나의 청사 이전 문제가 아니라, 수도권 과밀 해소와 국가 균형발전이라는 오래된 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중요한 실마리가 될 것이다.행정수도 이전 논의는 새로운 것이 아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은 1970년대에 이미 국가 안보와 행정 효율성을 이유로 수도 이전을 검토했고, 노무현 전 대통령은 2002년 대선 당시 이를 공약으로 내세우며 세종시를 추진했다. 그러나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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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공백 메운다' 경남형 통합돌봄, 시군 현장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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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버스 뒷바퀴 빠짐 사고, 준공영제 한계”
제주 시민단체가 최근 발생한 버스 뒷바퀴 빠짐 사고는 준공영제의 구조적 한계가 빚은 인재라며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 4월 18일 출근길, 5·16도로를 달리던 간선버스에서 승객 15명을 태운 채 뒷바퀴가 빠지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차량 속도가 높지 않아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자칫 대형 인명사고로 이어질 뻔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