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지난 9월12일 갈등해결사 마을활동가들을 만난데 이어 이날 이주여성들과 두 번째 ‘함께 나누는 광주공동체 간담회’를 했다. 이날 간담회는 광주시민으로 살아가는 이주여성의 이야기를 듣고 외국인 정착 지원을 통한 인구 위기 대응책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 시장은 앞서 시장 주재 소통창구인 ‘월요대화’와 ‘정책소풍’ 등에서도 외국인 지원 정책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는 강 시장을 비롯해 중국·베트남·필리핀·키르키즈스탄·몽골 등이 모국인 장춘화, 관리리, 원가빈, 박선녀, 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