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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10일 일본 도쿄 마쿠하리 멧세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일본 최대 자동차 튜닝 박람회 '2025 도쿄 오토살롱'에서 '아이오닉 5 N DK 에디션'을 최초로 공개했다.'아이오닉 5 N DK 에디션'은 현대차의 고성능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 N에 주행 성능을 강화하는 N 퍼포먼스 파츠가 장착돼 현대차의 고성능 전기차 튜닝 파츠의 개발 방향성을 제시하는 스페셜 모델이다.현대차는 모터스포츠 드라이버가 가진 열정과 전문성을 고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아이오닉 5 N DK 에디션'의 초기 개발
현대자동차가 ‘아이오닉5 N DK 에디션’을 일본 최대 자동차 튜닝 박람회 2025 도쿄 오토살롱’에서 최초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날 현대차는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행사에서 아이오닉5 N DK 에디션을 선보였다. DK는 현대차가 초기 개발단계부터 협업한 일본의 유명 레이서 쓰치야 게이치의 별명 ‘드리프트 킹’에서 따왔다.현대차는 “쓰치야 게이치와 함께 일본 현지 서킷 및 와인딩 코스에서 여러 제조사의 튜닝 부품을 테스트하며 최적의 패키지를 개발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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