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산에서 돈 되는 사업을 한다’는 모토로 임업 활성화 전략의 전환을 준비한다.도는 충북형 임업 활성화 프로젝트인 ‘Made In CB Forest’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올해부터 본격적인 사업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다.이 프로젝트는 산림이 더 이상 단순한 자연공간이 아니라 산업과 관광, 치유와 일자리까지 포괄하는 미래 성장 동력이라는 데 주안점을 뒀다는 게 도의 설명이다.이를 위해 디자인 숲 조성, 목재이용 활성화, 산림관광 전환을 3대 전략으로 ‘산에서 돈이 되는 충북형 임업 모델’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세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