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수도권 외곽에서 서울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4개 광역버스 준공영제 노선을 4월부터 차례로 운행한다고 26일 밝혔다.이들 노선에는 각각 경기 고양, 용인, 평택, 양주에서 서울 영등포, 서울역, 사당역, 잠실역을 잇는 광역버스가 다니게 된다. 고양·용인·평택 노선은 다음 달 1일, 양주 노선은 다음 달 7일부터 운행한다.4개 노선은 각각 고양, 용인, 평택, 양주에서 영등포, 서울역, 사당역, 잠실역을 오가는 주요 광역버스다. 고양·용인·평택 노선은 4월 1일, 양주 노선은 4월 7일부터 운행한다.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