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릉군 사동리 해발 200m∼300m 인근 민간 마을과 모 공군부대 전지역 포함 과 인근지역에서 지반침하에 따른 땅꺼짐, 건물,주택 균열 등의 피해가 발생해 지역민과 군부대의 관계자들의 안전까지 위협해 발빠른 안전대책마련이 요구된다.25일 울릉군에 따르면 지난 10월 국민신문고에 도로가 갈라졌다는 민원이 접수돼 현장을 확인한 결과 민원 구간뿐만 아니라 인근지역에서 다수의 균열과 지반침하 현상이 발생하는 것이 확인됐다는 것.특히 지난달 최초 피해발생지 인근 군부대와 레미콘 생산 회사, 민가 등에서도 기존보다 급격한 지반침하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