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는 1일 글로벌 자동차 전장부품 전문 제조기업인 한국단자공업 의 ‘탄소중립 실천 ESG 통합 컨설팅 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1973년에 설립된 한국단자공업은 내연기관·친환경·자율주행 자동차에서 사용되는 커넥터 및 전장 모듈 제품 8500종을 제조·판매하고 있다.국내외 21개 사업장을 운영 중이며, 중국, 베트남, 폴란드, 미국, 멕시코 등에 글로벌 법인 사무소를 두고 해외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또한 지난해 ESG 위원회를 비롯한 ESG경영협의체, ESG추진팀, ESG실무협의체를 신설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