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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화성이 경북 김천시민들의 교통 편의 향상에 힘을 보탠 공로를 인정받았다. HS화성은 4일 김천시청에서 김충섭 김천시장으로부터 표창패를 받았다. HS화성의 ‘김천 희망대로 개설 사업’ 성공적 추진에 따른 감사 차원이다. 앞서 HS화성은 지난 2018년 12월 총공사비 400여 억원 규모의 김천 일반산업단지에서 김천혁신도시를 잇는 4차로 3.04km 구간 연결 도로 공사를 수주, 대표 주관사로 경북지역 2개 업체와 함께 해당 공사를 진행했다. 이 공사는 올 4월 준공됐다. 특히 해당 공사는 환경교, 신김천대교, 덕곡교
지역 대표 건설기업인 화성산업이 창립 66년 만에 사명을 ‘HS화성’으로 바꾸고 새출발했다. 1958년 창업 이후 66년간 사용한 화성산업 이름과 비둘기 로고가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것이다. 화성산업은 1958년 설립 이래 ‘쾌적한 환경 창조, 살기 좋은 도시 건설’을 기업 이념으로 삼아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 HS화성은 1일 본사 콘퍼런스홀에서 새 CI 및 비전 선포식을 갖고, 미래 100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선 새 이름으로 재정비한 기업 가치 체계를 재정비하는 한편 회사가
HS화성이 1일 본사 7층 컨퍼런스 홀에서 이종원 HS화성 회장, 이인중 명예회장을 비롯해 현장과 본사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명 선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66년간 걸어온 빛나는 성과를 동영상으로 시청하는 것을 시작으로 지역의 각계각층 축하 인사 및 전 임직원의 응원 영상 등으로 이어졌다.
이후 새로운 HS화성이 갖는 의미와 임직원에 대한 당부 메세지 등을 담은 이종원 회장의 기념사가 이어졌으며, 곧 이어 정필재 전략본부장의 새로운 비젼에 대한 공유 등의 식순으로 진행됐다.
이외에도 HS화성이 추구하는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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