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구정면 금광리 일원에 조성 중인 천연물바이오 국가산업단지 후보지가 지난 6일,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2024년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서 천연물바이오·신소재산업지구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됐다.지난해 3월 15일 선정된 14개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중 유일하게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되면서 국가산업단지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에 청신호가 켜지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지난 4월 지역 대표 천연물바이오 산업 앵커기업인 ㈜파마리서치, 반도체 부품 세라믹 신소재산업 앵커기업인 ㈜미코세라믹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