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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세청의 세무조사를 받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21억원이 넘는 법인세를 추가로 납부하게 됐다.5일 JDC 등에 따르면 최근 JDC에 대한 2024년 정기세무조사를 마친 부산지방국세청은 21억7700만원 상당의 법인세를 부과했다.과거 JDC가 예래휴양형주거단지 사업부지를 확보하면서 협의매수를 하거나 토지 수용을 진행했는데, 지난 2015년 대법원 판결로 수용재결이 무효가 된 것에 따른 여파이다.당시 JDC가 토지를 매입한 것을 비용으로 처리했는데, 대법 판결로 수용이 무효가 되자 개별 토지주들이 반환소송을 제기하고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1월 17일자로 면세사업본부장에 손봉수 ㈜제인스 대표이사를 임명했다고 20일 밝혔다.JDC는 개방형 직위인 면세사업본부장을 지난 12월 공개모집, 내･외부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정했다.손봉수 JDC 면세사업본부장은 2002년도 JDC에 입사하여 상품기획처장, 교육도시처장, 기획조정실장, ㈜제인스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신임 면세사업본부장은 앞으로 2년간 JDC 지정면세점 운영을 총괄하게 된다.손봉수 JDC 면세사업본부장은 “JDC에서 근무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신임 면세사업본부장에 손봉수 ㈜제인스 대표이사를 임명했다고 20일 밝혔다. 인사발령 일자는 지난 17일이다.JDC는 개방형 직위인 면세사업본부장을 지난 12월 공개모집해 내･외부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정했다.손봉수 신임 JDC 면세사업본부장은 2002년도 JDC에 입사해 상품기획처장, 교육도시처장, 기획조정실장, ㈜제인스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앞으로 2년간 JDC 지정면세점 운영을 총괄한다.손봉수 JDC 면세사업본부장은 “JDC에서 근무한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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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여성농업인의 건강 보호를 위해 농작업 관련 특수건강검진비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비 지원사업은 농작업성 질환 예방을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 총 3억 7,2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검진 비용은 1인당 최대 22만 원의 9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검진 항목은 근골격계, 골절·손상위험도, 폐기능, 농약중독 등 5개 영역 10항목이며, 농작업성 질환의 조기 진단과 사후관리·예방 교육, 전문의 상담도 함께 제공된다.지원 대상은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도내 거주 51~70세 여성농업인 중 홀수년도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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