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평생 역사학을 전공한 역사·인문학자 전우용과 언론에 종사하는 커뮤니케이션 사회과학을 공부한 진행자 최지은과의 대담집이다. 2024년 12·3내란 사태로 인해 위기를 맞은 한국 민주주의를 진단한다. 이들은 한국 민주주의의 역사를 복기하고 공화국의 적들이 누구인지, 그들은 왜 민주주의를 거부하는지
도립서귀포예술단은 6일 안덕지역아동센터 공연을 시작으로 ‘2025년 찾아가는 음악회’를 진행한다.‘찾아가는 음악회’는 공연장을 벗어나 음악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간다는 취지에서 시작된 공연이다.도립서귀포예술단은 매년 서귀포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음악을 선물하며 지난해에만 25회 이상의 공연을 펼쳤다.도립서귀포예술단은 이날 안덕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7일에는 비전지역아동센터, 14일에는 중문제일행복한홈스쿨지역아동센터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도립서귀포예술단은 ‘밤양갱’, ‘아파트’ 등 대중가요와 ‘캉캉’, ‘젓가락
“주변에서 합격 축하까지 받았는데 다시 불합격 통지를 받으니 믿기지 않고 너무 속상하네요. 교육청은 사과 전화 한 통이면 끝난다고 생각하는 걸까요?”'2025학년도 경기도 중등학교 교사 등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에서 국어과목에 응시한 김모씨는 12일 인천일보를 만나 이같이 토
징코스테크놀러지는 기술총괄 고문으로 이종명 전 명지대학교 교무 부총장을 위촉했다고 밝혔다.이종명 기술고문은 국방과학연구소 위성통신사업단장, 데이콤연구소 부소장을 역임했고, 하나로텔레콤 CTO 부사장 재직 시 초고속인터넷 개발 책임을 맡은 바 있다. 또한 명지대 정보통신공학과 교수도 역임하며 산학연 정보통신 네트워크 분야 전문가다.이종명 기술고문은 “징코스테크놀러지가 네트워크 분석 및 와이파이 최적화 설계 사업 확장을 통해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인천시 서구 새명칭이 4개로 좁혀졌다. 구는 이들 명칭 후보를 오는 18일 공개한다는 방침이다. 인천시 서구는 12일 1차 서구 명칭 변경 추진위원회를 열고 10여개의 후보 명칭을 4개로 추렸다고 밝혔다. 4개 후보는 비공개로 정서진구를 비롯해 청라구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회복지법인 브니엘 서귀포시사랑원은 12일 생활인⦁직원과 함께 정월대보름을 기념하며 2월 생일잔치와 '2025년 탐나는 탐방-동백꽃 나들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오전에는 2월 생일을 맞은 생활인을 위한 따듯한 생일잔치가 열렸다. 평소보다 더욱 풍성한 오곡밥, 나물 등 뷔페가 차려졌고, 다함께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며 생일을 맞은 생활인에게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생일선물은 사전 욕구조사에 따라 당사자가 원하는 생일선물로 준비되어 전달됐다. 어느새 한 살을 더 먹은 것에 대한 감회도 잠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