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16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한국건설안전박람회에서 31개 시군 노동안전지킴이 104명과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노동안전의 날’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도는 중대 재해 없는 안전한 산업현장을 만들기 위해 올해 4월부터 매월 ‘노동안전의 날’을 지정해 도내 전체 시군이 참여하는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10월 캠페인 주제는 ‘기본안전 수칙 준수’이다.매년 사고·사망의 50~60%가 떨어짐·끼임·부딪힘과 같은 기본안전수칙 준수 만으로도 예방 가능한 사고이기 때문에 사업
포항북부경찰서는 지난 15일 경북청 기동순찰대, 시민경찰학교연합회, 한국도로교통공단 포항면허시험장과 함께 지역 공동체 치안 강화를 위한 민·경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순찰은 수도산 입구를 시작으로 안심 귀갓길, 성매매 집결지, 중앙상가 일대까지 3km에 이르는 구간을 도보 순찰했다. 합동순찰에 참여한 한 시민경찰 교육생은 “이날 참여로 지역 치안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 것 같아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 안전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북부서 관계자는 “많은 주민들이 지역 치안에
영덕경찰서가 지난 14일 영덕시장에서 경북상담소시설협의회와 영덕·울진·영양 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함께 '여성폭력 근절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3개 기관 30여 명의 관계자가 참여해 ‘사회적 약자 보호에 앞장서겠습니다’는 슬로건으로 여성·아동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폭력근절 홍보품과 리플렛을 배부하는 등 다양한 캠페인을 실시해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책임의식을 높이는데 주력했다. 앞으로 영덕경찰서는 지역 내 범죄피해자의 아픈 상처를 치유하고 신속한 일상회복 지원을 위해 경북상담소시설협의회와 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한국마사회가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및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와 함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대국민 합동 안전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지난 10월 29일부터 진행된 이 행사는 민·관·공이 협력하여 생활 속 안전문화를 확산하고자 기획됐다.페스티벌 첫날에는 과천 바로마켓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응급구조 교육, 맞춤형 운동 처방, 룰렛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마련되어 많은 방문객이 안전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이어서 11월 2일 서울경마공원에서는 4대 금지 캠페인을 홍보하
안산시는 이민근 시장이 최근 관내 초등학교를 방문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안산단원·상록경찰서, 안산단원·상록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도로교통공단 등 관계기관과 각 학교의 교직원 및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한 이번 합동 캠페인은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매년 10회 이상 실시해 오고 있다.이민근 시장은 지난달 24일 이호초등학교에 이어 지난 5일 별망초등학교에서 진행된 캠페인에
혜명심의료재단 울산병원은 지난 1일 병원 심뇌혈관센터에서 허정호 고신대복음병원 교수, 박헌식 경북대병원 교수를 초청, 7명 환자를 대상으로 고난도 심혈관 만성완전폐색병변 시술 합동 시연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심혈관 만성완전폐색병변은 심장 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3개월 이상 완전히 막혀 혈관이 딱딱하게 굳어진 상태를 말하며, 종종 석회화가 동반되는 까다로운 병변이다. 이 시술은 난이도가 높아 성공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시술자의 풍부한 경험과 고난도의 테크닉이 필수적이며, 또한 고도의 전문성을 요구한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이 울릉도 여객노선을 운항하는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4일 ‘여객선 합동 특별점검’에 나섰다. 대상 선박은 평소 울릉도와 독도를 운항하는 여객선은 모두 6척이지만 기상이 악화되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겨울철 3개월 동안 대형 여객선인 뉴씨다오펄호와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 2척이 포항 신항만과 동빈항 부두에서 각각 운항하기 때문에 이들 선박이 점검 대상이다. 해수청은 겨울철 운항 여객선 2척에 대해 관계기관 합동특별점검계획을 수립하고, 화재 예방과 전기차 선적관리 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1일 마섬포구 일원에서 제4차 민관 합동 연안 정화 활동을 펼쳤다.연안 정화 활동은 당진제철소가 주관해 2010년부터 지역민과 해양 보호의식을 공유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개하고 있다.활동에는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임직원과 평택해경, 당진시, 당진수협, 해양환경공단, 지역민 등 관계자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참여자들은 마섬포구 인근 약 1km 구간에 버려진 폐스티로폼, 폐플라스틱, 폐비닐 등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올해 마지막으로 진행된 연안 정화 활동에는 누적 400여명의 관계자들이 뜻을
최재구 예산군수가 지난 10월 30일부터 5일간 지방정부 간 교류협력, 2025∼2026 충남방문의 해 관광객 유치, 베이밸리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아이디어 모색을 위해 김태흠 충남지사와 함께 중국을 방문 중인 가운데 11월 1일 한중 합동 베이밸리 국제포럼에 참석했다.충남도가 경기도와 함께 추진하는 베이밸리 메가시티는 대한민국의 미래 100년의 먹거리가 되는 도정의 핵심 프로젝트이자 예산군 경제·문화 발전의 핵심이 되는 사업으로 한중 베이밸리 국제포럼은 성공적인 베이벨리 메가시티 조성을 위한 밑거름이 될
계룡시는 지난 24일 관내 금암초등학교 일원에서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이응우 계룡시장과 유동하 논산경찰서장, 녹색어머니계룡시연합회, 모범운전자회 및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캠페인은 학교 주변 ‘등·하교시간에 과속운전 NO’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응우 시장은 “오늘 캠페인을 시작으로 관내 초등학교를 순회하며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캠페인 전개, 안전교육 실시 및 시설물 점검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망사고 예방에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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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희 국립순천대 교수, 최고 권위 '한국 건축문화대상' 장관상 영예
이동희 국립순천대학교 건축학부 교수가 대한민국 건축분야 최고 권위의 '2024 한국건축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을 받았다. 3일 이동희 교수에 따르면 '2024 한국건축문화대상' 시상식은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한성백제박물관에서 개최됐다. 올해 33회째를 맞는 한국건축문화대상은 1992년 제정된 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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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구장학재단, ‘2024년도 희망드림 장학생’ 30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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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동구장학재단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2024년도 희망드림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6일 밝혔다.재단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인재로 성장하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희망드림 장학생 30명을 선발해 1인당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학생 본인 또는 보호자가 동구에 2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면서 저소득층 기준을 충족하는 초중고 재학생은 누구나 장학금 신청이 가능하다. 저소득층 기준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상 한부모가족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교장 또는 동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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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손가락
필자의 선친은 1924년생으로, 일제강점기 말인 1943년에서 1945년까지 정뜨르비행장과 단산에서 일본군의 진지구축에 동원됐다.단산 바굼지 암벽에 진지를 파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단산은 서귀포시 모슬포 알뜨르 일본군 전투기 비행장을 엄호하기 위한 고사포 진지 구축 지대였다. 진지구축에 동원된 이들은 바위에 구멍을 ‘끌’로 파며 바위 구멍에 화포 약을 넣어 바위를 깨나갔다.이 작업 도중 아버지는 끌에 맞아 왼손 약지에 큰 상처를 입게 됐다. 어느 정도 나았지만 그 후로도 손가락이 구부러진 채 살아 가셨다.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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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가족과 함께하는 가을 나들이’
합천교육지원청 Wee센터는 11월 1일 관내 초·중학교에 재학 중인 11가정 29명의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모-자녀 체험프로그램 가족과 함께하는 가을 나들이’를 ‘월아산 숲속의 진주’와 ‘진주성’에서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었다. 자녀와 부모는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새로운 체험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정서적 안정감을 증진시켰고, 가족 소통의 시간은 물론 학교 적응력 향상에 도움을 주었다는 평가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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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그루의 나무가 만드는 커다란 변화 
나무를 심는 일은 단순히 땅에 묘목 하나를 심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그 한 그루의 나무가 불러일으키는 변화는 상상 이상이다. 나무는 우리에게 맑은 공기를 선물하고, 도시의 온도를 낮추며, 지구를 더 건강하게 만든다. 작은 묘목 하나가 자라 숲이 되면, 그 숲은 사람과 동물에게 쉼터가 되고 자연재해를 막아주는 든든한 방패 역할을 한다.특히 요즘처럼 기후변화가 심각한 상황에서는 나무 심기가 그 해법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나무는 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내뿜으며, 지구의 온도 상승을 억제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몇십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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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성 도의원 "공무원도 헷갈리는 '스마트 경로당' 용어 바꿔라"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용성 의원은 8일에 열린 경기도 복지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스마트경로당’ 사업명 변경 필요성과 시청각중복장애인 사업 확대, ‘경기도 편의시설 안내 스마트앱’ 시스템 개선 등을 요구했다.먼저, 김 의원은 복지국의 ‘경로당 서포터즈 스마트경로당’과 복지재단의 ‘스마트경로당’을 들며 용어 재정비 필요성을 언급했다.도 복지국의 ‘경로당 서포터즈 스마트경로당’은 도내 어르신들의 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경로당에서 정보화교육과 여가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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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호 태풍 도라지, 22호 태풍 인싱 현재 위치 및 예상경로 등 전국 지역별 오늘의 날씨 및 내일날씨!
11월 9일 23호 태풍 도라지로 발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제 49호 열대저압부가 발생했다.49호 열대저압부는 11월 9일 오전 3시경 팔라우 북쪽 약 790km 부근 해상을 지나 시속 5km 속도로 서북서진 하고 있다.49호 열대저압부는 11월 10일 오전 3시경 중심기압 1002 헥토파스칼 중심 부근 최대 풍속 초속 17m 강풍반경 200km의 23호 태풍 도라지로 발달해 필리핀 마닐라 동쪽 약 630km 부근 해상까지 이동해 시속 29km 속도로 서진 할 것으로 전망된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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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서 스토킹 피해 여성, 전 연인 흉기에 사망
구미에서 스토킹 피해로 경찰의 신변보호를 받던 30대 여성이 전 남자친구의 흉기 공격으로 목숨을 잃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9일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6분께 구미시의 한 아파트에서 남성 A씨가 전 여자친구인 B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체포돼 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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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닥· 타임스프레드· 지니어트 용돈퀴즈 "삼성청소기" 문제+정답!
캐시닥· 타임스프레드· 지니어트 용돈퀴즈에서 "삼성청소기"관련 퀴즈를 제시했다.토요일인 11월 9일 오전 10시경 제시된 '삼성청소기'관련 문제는 "가전은 역시 G마켓! 2024년 마지막 빅스마일데이 득템 찬스. 삼성 청소기 특가!요즘 점점 필수템이 되어가는 스팀 청소기! 지금이 딱 구매할 기회! 외 로봇청소기, 무선청소기 등등 오직 라이브전용 구매&포토리뷰 이벤트까지 야무지게 챙겨가세요!"다.정답은 'AI'다.준비된 캐시가 전부 소진되면 퀴즈는 자동으로 종료된다.용돈퀴즈는 캐시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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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따운 여성이 반대하면 누가 반대해? 저들은 '딥페이크'에 노출 안돼"
페미니스트 활동가에게 집단 괴롭힘을 가해 형사처벌을 받은 '신남성연대'가 딥페이크 성범죄 해결을 촉구하는 집회에 찾아가 "남성을 혐오하고 대한민국을 혐오의 얼룩으로 물들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