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는 13일 장한건설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50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장한건설은 달서구에 소재한 토목공사 전문 건설업체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장한건설 김요한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천시 남면은 지난 10일 오전 11시, 남면 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마을 이장과 주요 인사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첫 이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장회의에는 조용진 도의원, 오세길 시의원, 진기상 시의원, 윤영수 시의원 등 내빈이 참석해 새해 인사를 전달했으며, 이후에는 인사이동에 따른 신규 직원 소개, 2025년 신임 및 유임 이장 임명, 공지사항 전달, 자체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합천청년회의소는 7일 합천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김윤철 군수, 박안나 군의회 부의장, 유미숙 경찰서장 등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및 청년회의소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을사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행사는 국민의례, 내빈 소개, 참석자 전원 새해인사, 합천어린이풍물단 공연, 신년사 및 축사, 새해 덕담, 시루떡 절단식 순으로 진행되며, 한 해를 시작하는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김호중 회장은 “합천청년회의소에서는 합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청년회의소에 대한 많은 성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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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은 2월 5일 세종공동캠퍼스 서울대학교 대형 강의실에서 행복청 건설현장 공사관리관, 현장소장, 감리단장, 안전·품질관리자 등 현장 관계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품질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교육은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의 실무사례 강의 위주로 진행되었다. ▲스마트 안전장비 및 지원사업 소개, ▲콘크리트 균열의 종류와 보수공법, 최신 건설 관련 제도 개정사항 등 건설현장 안전 및 품질관리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연수원은 5일 대구 교보빌딩에서 경북청년창업사관학교 15기 모집 설명회를 개최했다.청년창업자 육성을 위해 찾아가는 중진공 사업설명회로 중진공 대구경북연수원 서성규 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2025년 청년창업사관학교’ 소개 및 지원사업 안내, 모집관련 Q&A 등의 순으로 모집 설명회를 진행했다.청년창업사관학교는 우수 창업자를 발굴해 창업 전 단계를 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1년 운영을 시작하여 올해 15년차로 최근 5년간 4662명의 우수한 청년창업가를 배출하였으며, 4조 4753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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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는 지난 4일 보령시자원봉사센터 회의실에서 제3,4대 이사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일 시장과 최은순 시의장을 비롯해 전문봉사단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이·취임식은 자원봉사센터 활동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감사패 수여, 이·취임식, 신임이사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임병익 이사장은 “2016년부터 센터 1, 2기 이사와 3대 이사장으로 자원봉사 관계자 여러분과 함께한 시간이 보람과 감동으로 가득했다”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봉사활동에 헌신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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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산본도서관은 2025년 3월부터 새롭게 기획한 ‘메이커스페이스 견학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견학프로그램은 관내 유치원 및 초등학교 단체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어린이들이 직접 보고, 만지고, 만들어 보는 경험을 통해 디지털 창작 활동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2025년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수요일 11시에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메이커스페이스 공간 및 디지털 장비 소개 후 체험 활동으로 ▲레이저커터와 3D펜를 활용한 책갈피 만들기 ▲MDF 또는 아크릴을 활용한
포항시는 청하농공단지협의회·포항제조업협의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마련한 지역 인재 양성 장학금 830만 원을 5일 포항시장학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역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고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따뜻한 나눔으로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꾸준한 사회공헌 의지를 담고 있다. 장명수 협의회장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 학생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의정부시는 2월 3일 아일랜드캐슬 그랜드볼룸에서 ‘2025 흥선·호원권역 시민과 함께 만드는 성장의 발걸음’을 주제로 권역동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원, 간부공무원, 자생단체장,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업무보고회는 ▲지역사회 발전 유공자 표창 ▲새해인사 퍼포먼스 ▲2024년 성과 발표 ▲2025년 주요 추진사업 소개 ▲주민참여사업 발표 ▲주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번 업무보고회를 통해 흥선·호원권역의 변화와 발전을 시민들과
포스코이앤씨는 3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 5000만 원을 기부했다. 포스코이앤씨 정창식 경영지원본부장은 이날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조상범 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미래 세대들의 성장 잠재력을 높이고, 지역사회 배려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해양환경보전을 위한 저탄소 환경친화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포스코이앤씨는 ‘지속가능한 행복을 짓다’라는 사회공헌 비전하에 인천에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해오고 있다. 미래 세대를 위해 인천지역 아동센터와 그룹홈 아동을 대상으로 학습지도, 멘토링, 사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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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고령군수
이남철 고령군수는 3일 오후 2시 우륵실에서 열리는 고령군 SNS기자단 위촉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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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풀 꺾인 국산 유제품?… 17조 규모 美 시장 활로 개척 나선다
10년간 대폭 성장한 유제품 시장이 지난해 주춤하자 국내 업계도 타격을 입었다. 특히 한국산 유제품을 가장 많이 수입하는 중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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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상서 어선 2척 좌초…해경 "현재 선원 15명 중 6명 구조"
1일 오전 제주 해상에서 어선 2척이 좌초돼 해경이 선원 구조 작업 중에 있다. 현재까지 승선원 15명 중 6명이 구조된 상태이다. 1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4분께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토끼섬 인근 해상에서 애월선적 A호와 B호가 좌초됐다는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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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대설ㆍ강풍·한파 대비 비상 1단계 가동
제주특별자치도는 3일 18시부터 대설·강풍에 따른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 근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제주지방기상청은 이번주 주말까지 강약을 반복하며 강한 추위와 바람,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전망했다.현재 제주도 전 지역에 강풍특보와 산간지역 대설주의보가 발효중이고 오늘밤과 내일 새벽사이 제주전지역에 대설예비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제주도는 선제적 비상 1단계 근무에 돌입하며 대설·강풍 대비 사전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제주도는 내일 새벽부터 해안지역에도 눈이 내려 쌓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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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PGA투어 AT&T 페블비치 공동 7위로 마무리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 투어 특급 지정대회인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공동 7위에 올랐다.김주형은 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를 적어냈다.우승한 로리 매킬로이에게 5타 뒤진 김주형은 이번 시즌 들어 최고 순위를 찍었다.김주형은 이번 시즌 소니오픈 65위,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컷 탈락 등 두 차례 대회에서 부진했지만, 세 번째 출전에서 반등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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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대중화 키 쥔 아프리카…비용 효율성 관건
아프리카가 가상자산의 대중화를 주도할 혁신 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5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이더리움 레이어2 스타크넷 개발사인 스타크웨어의 최고경영자인 엘리 벤-사손의 최근 기고문을 인용해 암호화폐 업계가 아프리카와 같은 신흥 시장을 포용해야 하는 이유를 분석했다.벤-사손은 "암호화폐가 실질적인 가치를 입증하고 진정한 대중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가치를 적극 발휘할 수 있는 시장에 침투해야 한다"라며 신흥 시장을 탐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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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그룹 작년 영업이익 2천493억원…64% 증가
아모레퍼시픽그룹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해외사업 성장에 힘입어 1년 전보다 60% 넘게 증가했다.글로벌 사업을 재편하면서 미주지역 매출이 연간 기준으로 처음 중화권을 넘어섰다.지난해 2분기부터 편입된 코스알엑스도 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을 중심으로 판매 호조가 지속되며 해외 사업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아모레퍼시픽그룹은 연결 기준 작년 영업이익이 2천493억원으로 전년보다 64.0% 증가했다고 6일 공시했다.매출은 4조2천599억원으로 5.9%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6천529억원으로 178.2% 늘었다. 이는 코스알엑스 인수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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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 지주사 사명 '아모레퍼시픽홀딩스'로 변경
아모레퍼시픽의 지주사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사명이 '아모레퍼시픽홀딩스'로 변경된다.아모레퍼시픽그룹은 6일 이사회에서 다음 달 25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명을 '아모레퍼시픽홀딩스'로 바꾸는 정관 변경을 의결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이날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자사주 소각 계획도 공시했는데 소각 대상은 발행주식의 3.13%에 해당하는 보통주 300만주이고, 소각 예정일은 13일이다. 전날 종가 기준 688억5천만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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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포인트도 근로소득" 판결에도 공무원은 건보료 무풍지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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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정선군지회, 정선군 방문해 1004사랑나눔 성금 기탁
대한노인회 정선군지회에서는 지난 2월 4일, 정선군을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1004사랑나눔 성금 10,000,000원과 장학금 2,614,300원을 기탁했다.